1957년 10월 4일,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닉을 쏘아 올린다.. 그리고, 웨스트 버지니아의 콜우드 철광산의 소년에게도 우주에 대한 동경이 꿈튼다.. 오늘 아주 좋은 영화 한 편을 보았다.. 재미있는 영화를 많지만 좋은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이 영화의 네이버 평점 9.26.. 괜히 나온게 아니다.. 격정적이지 않게 차분하면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이 영화는 실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스푸트닉이 날아 오른 다음날 저녁 탄광촌의 주민들은 소련의 위협에 대해 걱정을 늘여놓으며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스푸티닉을 구경한다.. 그 순간 소년 호머은 로켓에 대한 꿈을 꾸게 된다.. 그와 3명의 친구들은 그때부터 (아마추어) 로켓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들의 목표는 과학 전람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