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때 덜 붐비고 고생스럽지 않을 산을 찾아 오대산 노인봉에 다녀왔다. 오대산 정상인 비로봉은 작년에 올라봤고(기대만 못했음), 이번엔 노인봉 차례다. 노인봉은 진고개휴게소에서 오르는 코스가 가깝고 접근성도 용이한데, 다른 코스론 소금강 코스가 있는데 이건 좀 길다. 차량 회수도 쉽지 않고.. 그냥 진고개에서 노인봉 올랐다가 원점회귀하는 걸로.. 진고개 휴게소는 이런 모습. 추석 연휴기간이었는데 크게 붐비지는 않아서 다행이었다. 진고개 휴게소에서 노인봉 오르는 코스는 크게 부담가는 정도는 아니라 사실 운동화 신고도 올라갈 만 하며, 어린아이들도 많이 오른다. 진고개.. 예전엔 밭이 있었다. 강원도라 산세 깊음이 느껴진다. 날씨 좋아서 기분도 좋고.. 진고개는 시골길 걷는 기분이다. 가족들이 많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