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까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곤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평소 하던 운동법이 바뀌었네요. 대구에서 시작된 신천지의 준동으로 저의 헬스장 출입도 끝나버렸어요.. 그전까지는 제가 사는 지역에 확진자도 없었고 조심조심해서 헬스장을 다녀오곤 했거든요. 헬스장에서 대략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1:1쯤 시간을 할애해 하는 편이었는데 이젠 집에서 또는 야외에서 운동을 대신.. 우선 집에서는 악력기부터 아령까지 조금씩 하면서 팔굽혀펴기와 플랭크도 조금씩.. 정말 조금씩입니다. 지루한 걸 못참아서 오래 못하거든요.. ㅎ 그리고 야외에서는 매일은 못하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야산을 돌고 야산 계단을 오르네리기.. 그리고 최근엔 이걸로는 않되겠다 싶어 매일 아파트 계단오르기를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꼭대기(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