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꾸다 드디어 설악산 정상에 올랐습니다.말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설악산. 제 등산 취미에서 아직 못가본 유명산들이 많지만 한국 산악의 상징과도 같은 설악산은 근처에 도 못 가봤던 게 못내 아쉬움이자 목표이기도 했습니다. 설악산은 코스가 여럿이지만 모든 코스가 만만치 않게 극도로 힘들다고 알려졌고 그나마 오색코스가 빠른 시간내에 대청봉까지 하루 왕복으로 갔다 올 수 있다고 해서 오색코스로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항상 그렇지만) 좀 무리한게 당일치기 자가용으로 갔다왔으니 세시간 정도 자고나서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가 다 되어 출발해 3시간 넘게 운전해서 오전 8시경 주차를 하고 8시 20분경 남설악지원센터에서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주차는 그린야드호텔에 하려고 했으나 호텔 아로쪽 모텔 건너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