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나갔는데 개천에 여러 잡풀들이 자라고 있군요. 진한 베이지색 잡풀(아마도 "띠"라는 풀이 아닌가 싶습니다) 속에서 보라색 꽃이 눈에 띄는데 여름에 이 꽃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라벤더 종류가 아닌가 싶은데 확실치는 않구요. 다른 곳에서도 보던 놈인데요. (ps. 라벤더가 아니고 부처꽃이라고 합니다 ^^ ) 요건 어떤 곤충의 집인것 같은데 뜯어볼 수는 없죠? 아마도 거미종류? 쑥종류의 풀이 뭉쳐있는데 이것도 곤충의 짓으로 보입니다. 보잘것 없는 잡풀이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특이한 것들이 보입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