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나갔는데 개천에 여러 잡풀들이 자라고 있군요.
진한 베이지색 잡풀(아마도 "띠"라는 풀이 아닌가 싶습니다) 속에서 보라색 꽃이 눈에 띄는데 여름에 이 꽃 자주 볼 수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라벤더 종류가 아닌가 싶은데 확실치는 않구요. 다른 곳에서도 보던 놈인데요.
(ps. 라벤더가 아니고 부처꽃이라고 합니다 ^^ )
요건 어떤 곤충의 집인것 같은데 뜯어볼 수는 없죠? 아마도 거미종류?
쑥종류의 풀이 뭉쳐있는데 이것도 곤충의 짓으로 보입니다.
보잘것 없는 잡풀이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특이한 것들이 보입니다.
'펜타프리즘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풀잎이 아름다운 <꽃방동사니> (8) | 2013.08.30 |
---|---|
여름의 끝자락 (8) | 2013.08.29 |
컬러풀한 <알락수염노린재> (12) | 2013.08.27 |
강아지풀꽃 필 무렵 (2) | 2013.08.26 |
풀잎 밑 사마귀 (11) | 2013.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