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 특별전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은 국립중앙박물관옆 부속건물같이 들어서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을 볼 요량으로 찾았습니다만.. 특별전이 열리고 두개나 있더군요. 각각 쇠·철·강-철의 문화사'와 '왕이 사랑한 보물' ... 11월 26일까지.. 곧 끝나기 때문에 한글박물관 대신 두 특별전을 보고 왔습니다. 한글박물관 관람은 나중으로 미루고.. 사진이 좀 많아서 나눠서 우선 '쇠·철·강-철의 문화사' 부터.. 그전에 국립중앙박물관 사진 몇 컷.. 쇠·철·강-철의 문화사 제목 그대로 철의 문화사를 기획해 특별 전시한 것입니다. 매표소앞 거대 팜플렛.. 두 특별전이 열리는 장소가 좀 떨어져 있더군요.. 입구에서... 원래 시간이 많으면 전시품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보는 편인데 이번엔 시간이 없어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