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

어제 바쁜 와중에도 신들린 사람처럼 5개의 포스팅을 해냈다. 평소에 하루 1개정도가 보통인데 이건 좀 많긴 많다. 블로그 4달만에 200건 이상의 포스팅하면서 채득한 시간절약 기술이 발휘된 것일까. 그날따라 느낌이 좋아 팍팍 써내려 갔고, 밀려둔 빨래 처리하듯 이전에 제목만 달아놓았던 포스팅들을 쑥쑥 완성시켜 나갔다. 그러나, 빨래 후의 후유증이 있으니 며칠간 빨래는 널리지 않고 쌓이기만을 죽치고 기다린다는 것. 귀차니즘이 재발하여 며칠간은 댓글이나 달면서 이리저리 구경이나 할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고 이번엔 더 많은 포스팅을 한꺼번에 처리한 지라 휴면기가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빨래는 매일 매일 그때 그때 빨자 -_-;

블로그 아이콘과 파비콘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두 기능 모두 관리자 모드의 환경 설정의 블로그 정보 메뉴에 있습니다. 1. 블로그 아이콘 달기 블로그 아이콘이란 댓글을 달때 블로거의 이름 앞에 붙는 작은 아이콘입니다. 즉, 아래 사진에서 빨간 동그라미(이 포스팅을 요청하신 분입니다. ㅋㅋ)에는 블로그 아이콘이 없고, 파란 동그라미에는 블로그 아이콘이 있습니다. 맨 위 관리자 사진에서 본것 처럼 블로그 아이콘을 달려면 jpg, gif, png 확장자의 16x16, 24x24, 48x48 픽셀의 작은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세 사이즈 중 어느 것을 사용할지는 자신이 판단하시고요. 요 작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보통 두 가지 방법을 쓰겠네요.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리던가, 아니면 어떤 사진이나 그..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하다보면 글쓰는데 이만 저만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게 아니다. 본문에 반복되는 부분이 생기는 데 이런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글을 깔끔하게 통일해서 작성하기 위해 서식을 만들어 두어 필요할 때마다 활용하면 편리하다. 서식을 활용하는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겠다. 1. 서식을 작성한다. 아래 그림과 같이 새 '글쓰기'에서 맨 위에 '서식'을 체크한 후 원하는 글을 작성하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소스형태일 때에는 html 부분을 체크하고 작성한다. 작성후 저장을 한다. 여기서는 '서식1'이라는 타이틀로 작성하였다. 편의상 서식의 내용이 좀 짧긴 하다. 2. 작성한 서식을 실제 포스팅을 할 때 방금 작성한 서식을 삽입한다. 새 '글쓰기'를 하다가 방금 작성한 서식을 불러 들여야 하는데 우측에..

몇일 전 다음뷰 베스트글 순위에 오르며 방문자수 6천을 넘었습니다. 이전 기록은 2천이었구요. 인기글에 제대로 올라본적이 없던터라 내심 폭발적인(?) 애드센스 수익 증가를 기대 했었죠. 동그라미 친 부분과 같이 저에게는 나름 인기를 끈 포스팅입니다. -_-; 그리고, 방문자수도 갑작스레 증가. 그러나 왠 걸... 기대만큼의 수익은 안 나옵니다. 평상시 평균수입이 하루 약 7백 방문자에 1달러 정도 수익인데, 이번에 문자수가 늘었다고 클릭률과 수익이 비례해서 늘지는 않더군요. ㅋㅋ 이번 일로 애드센스 단가와 클릭률의 중요성을 더더욱 깨닫게 됬습니다. 결국엔 단가를 높이는 키워드에 맞게 포스팅을 하기 전에는 원하는 수익을 얻기는 쉽지 않다는 것으로 결론이 납니다. 그냥 (흡연자는 아니지만) 담배값 정도의 수..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화면에 보이는 특정부분의 컬러를 사용하거나 색상코드값을 알아내고 싶을 때가 있다. 예를 들면, 포스팅을 하다보면 html/css 소스를 편집해서 스킨의 특정부분 색깔을 수정하고 싶은 경우가 있을 것이다. ▶첫번째 가장 쉬운 방법은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법이다. 프리웨어로 color picker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아래 프로그램을 다운 받은 후 실행시키면 마우스 커서 부분의 컬러코드값이 표시된다. ▶두번째 방법은 포토샵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인데, 좀 번거롭긴 하다. 두 단계의 작업이 필요하다. 1. 화면 저장하기 우선 원하는 컬러 정보를 알기 위해 그 화면을 캡쳐하여 파일로 저장한다.(Snagit등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관련 포스팅* ☞ 컴퓨터 화면 캡쳐하는 법 ht..

블로그 개설 넉달 반. 포스팅 200개 즈음하여 나의 블로그 라이프를 돌아보았다. 1. 통계 총방문자수 75,000. 하루 최고 방문자수는 1892. 애드센스 수익은 78.97 달러 (블로그 개설 한달후부터 시작) 하루 최고 수익 3.84달러. 보통은 하루 1달러를 겨우 넘을까말까 한다. 오늘은 1000회 페이지 노출에 1클릭, 2센트(0.02달러). 이런 날이 가끔 있는데 허무하다. ^^; 2. 내 블로그 지향점 철저히 정보성이 강한 블로그를 지향하고 남들이 안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식으로 작업만 걸어놓은 포스팅이 여러개 되는데 언제쯤 끝내려나. 그래도 남들이 잘 안하는 포스팅을 하려는 것은 나름 보람도 있다. 그러나 그건 너무 고된 일이고 어쩔 수 없이 좀 가벼운 포..

블로그 오픈 네 달째, 블로깅을 하다보면 가끔씩 위기가 찾아오는 것 같다. 몇달이나 됬다고 벌써 갱년기인가. 조심스레 내 블로깅 활동을 점검해 본다. 뒤돌아보면 그동안의 실적(?)은 아쉽지만 그럭저럭. 1) 방문자수 : 네 달만에 6만 6천人. 2) 포스팅수 : 200개 조금 안됨. 3) 수익 : 광고달고 세달 남짓동안에 7만원정도. 약하다.^^; 4) 기타 : 유해 사이트 1개를 날려버리다. ㅋㅋ 우선, 습관적으로 때로는 의무적으로, 타성에 젖어서 포스팅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가끔은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왜 포스팅을 하고 있는거지하는 의문이 들때가 있다. 그런데도 매일 포스팅을 안 하면 뭔가 허전하다. 매너리즘에 빠진 걸까. 아니면 중독된것인지도 모르겠다. 오프라인의 내 생활에 좋지 않은..

가끔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다 보면 자신의 MyView 인기글이나 최신글을 깔끔하게 달아놓은 것을 보고 부러워 한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시작한 지 몇 달 안된 초보인지라 그런 장식들은 열린편집자 등 파워블로그들만 달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달아보았고 저와같은 블로그 초보자들도 한 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1. 우선 다음 View에 가입해야 합니다. http://v.daum.net/ 에 가서 다음 View를 가입합니다. 가입한 후 로그인 한 후 아래와 같이 다음 MyView 화면으로 이동한 후 화면 중간 우측의 "My View 퍼가기" 항목을 누릅니다. 2. My View퍼가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위젯 설정 화면이 나오는데 자신이 원하는 설정을 ..

잘 쓰던 카메라(삼성 WB500)을 잃어 버린 후 중고로 디카 하나를 입양했다. PENTAX Optio A10. 간단히 사양을 보면 8백만 화소에, 떨림방지 기능을 가진 3배줌 카메라이다. 장점은 크기가 작다. 3년전 쯤 나온 기종이지만 담배갑 하나에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다. 잠시 빌린 캐논 IXUS 980 IS 와 비교해 봐도 작고 얇으며, 이전에 쓰던 WB500에 비하면 어른과 아이 수준의 크기이다. CCD가 1/1.8인치인데 화질은 그냥 보통 수준인것 같고 떨림방지기능-펜탁스는 SR(Shake Reduction)이라고 부른다-은 정말 좋다. 이전에 썼던 WB500은 사실 떨림방지를 키나 끄나 별 차이를 못 느꼈다. 저감도 저속셔터스피드에서 떨림방지기능이 이런거구나 싶다. 삼성꺼 쓸땐 몰랐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하다가 특정 광고를 필터링 하고 싶은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구글에서는 특정광고 필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애드센스(https://www.google.com/adsense)에 들어가서 필터링 원하는 특정 웹사이트를 입력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애드센스설정' 메뉴의 광고관리 탭을 선택하여 맨 밑 빈 박스에 특정 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검색용 애드센스에도 필터링 기능이 있습니다. (내가 왜 dbfile.co.kr을 필터링 한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암튼 내 심사를 건드렸던게 분명함 ㅋㅋ ) 아마도 필터링을 하려는 경우를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첫째는 단가가 낮은 광고가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