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야기/끄적끄적

포스팅은 빨래와 같다

Naturis 2010. 3. 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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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바쁜 와중에도 신들린 사람처럼 5개의 포스팅을 해냈다.
평소에 하루 1개정도가 보통인데 이건 좀 많긴 많다.
블로그 4달만에 200건 이상의 포스팅하면서 채득한 시간절약 기술이 발휘된 것일까. 그날따라 느낌이 좋아 팍팍 써내려 갔고, 밀려둔 빨래 처리하듯 이전에 제목만 달아놓았던 포스팅들을 쑥쑥 완성시켜 나갔다.
그러나, 빨래 후의 후유증이 있으니 며칠간 빨래는 널리지 않고 쌓이기만을 죽치고 기다린다는 것.
귀차니즘이 재발하여 며칠간은 댓글이나 달면서 이리저리 구경이나 할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고 이번엔 더 많은 포스팅을 한꺼번에 처리한 지라 휴면기가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빨래는 매일 매일 그때 그때 빨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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