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들르면 꼭 한번 가고자 마음만 먹었던 수원 화성 일대를 이번에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일대에 여러 갈 곳이 있으니 시간사정으로 인하여 화성행궁(華城行宮)과 화성만 둘러보았습니다.. 행궁(行宮)이란 임금이 외출시 잠시 머무는 별궁입니다.. 화성행궁은 일제대 파괴되었다가 최근에 복원되었습니다.. 수원역 4번출구 북쪽 버스정거장에서 11, 13, 36, 39번 버스를 타고 종로삼거리(화성행궁앞)에서 하차.. 서울에서는 강남, 양재에서 좌석버스 3000번 이용해서 화성행궁에서 하차... 수원 화성의 한쪽이 걸쳐있는 팔달산 서장대에서 내려다본 화성행궁입니다.. 생각보단 넓지는 않아요.. 임시 거처이니 클수는 없죠.. 앞쪽의 화성행궁광장과 화성행궁의 면적이 거의 비슷하다고보면 됩니다. 화성행궁광장에서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