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온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Bleeding Glory-bower 이라고 부릅니다..
영문 이름이 섬짓하기도 하지만 꽃의 빛깔과 자태를 보면 이해가 갈만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덴드롱, 덴드롬 이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Clerodendrum (Clerodendron) 이라는 이름에서 뒤의 말만 따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많이 키우는 것 같은데 꽃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오산시 신장동 | 물향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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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신장동 | 물향기수목원
흰꽃과 빨간꽃이 같이 자라는 건가요?
흰꽃에서 붉은꽃이 나오네요.. ^^
좋은글 잘보고 꾹꾹누르고 갑니다.
이쁜 꽃이네요.
어머니 하나 사다 드리면 참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인상깊게 본 꽃이에요..
나중에 씨뿌려서 길러보고 싶더라구요..
팔긴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꽃이 이쁘네요~!ㅎㅎ
모든 꽃은 이쁘긴 하지만 특히 이쁜거 같아요..
적백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꽃이네요.
꽃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 같네요. 다방면에 재주가 참 많습니다.^^
일가견은요.. ㅎㅎ
좋아하긴하지만 꽃에대해 뭣도 모르죠.. ㅋㅋ
영문명의 꽃이름이 더 직관적이네요. Bleeding이라는 표현이 딱인거 같아요.
맞아요.. 영문명이 딱이거 같아요..
우리나라 이름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ㅋㅎ
정말 독특하게 생겻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다!! ㅎ
독특하면서도 아름답죠..
정열 + 순수의 이미지 입니다.
옷 이쁘네요 덴드롱~~~
안계를 넓히고 갑니다 ㅋ
옷? 꽃이겠죠 ㅋㅋ
오랜만이네요 에우르트님... ^^
덴드롱..
정말 예쁜꽃이죠?
한동안 꽃사진 못 찍었는데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최근 본 꽃중에서 제일 인상적인 꽃이예요..
그래도 꽃 사진은 곤충사진보다는 손쉽게 찍을 수 있는거 같아서 좋아요..
바람만 안 분다면요.. ㅋㅋ
다행이 이 사진은 온실에서 찍어서 삼각대 없이도 비교적 수월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음.. 이름이 ..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 등장하는 '덴드로비움'을 떠올리게 하네요.. ^^;;
그나저나 조금만 더 밝게 찍었어도 또 괜찮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ㅋ
오늘도 덕분에 꽃 구경하고 꽃이름 하나 알아갑니다 ~ 땡큐 ~
덴드리비움이란 꽃과 비슷한 종류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사진이 좀 어둡긴 하죠..
제가 좀 노출 언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그 습관을 좀 버릴려고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