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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영어공부를 하자 (3) - 셜록 홈즈 - Sherlock Holmes (Secret of the Silver Earring) -

셜록 홈즈 시리즈 중 하나인 Secret of the Silver Earring 입니다. 영국식 표현도 좀 나오고 해석이 좀 난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쓰이지도 않는 중요하지 않은 단어는 아예 메모에서 뺐습니다. 참고로 게임 다운로드를 원하시면 다운을 보장해드리 못하지만 아래 사이트로 가보시길~ ->토렌트 검색 사이트 -> 토렌트 이용법 earring : 귀걸이 (earing이 아님) inheritance 상속 therein 그 안에 scoop 국자, 구덩이 v)퍼내다 calibre = caliber 지름, 구경, 가치, 능력 cross-eye(d) 사팔뜨기(의) morphology 형태학, 구조 ballistic 탄도학의 n) ballista : 투석기, 쇠뇌 flaky 얇은 조각의, 유별난 corr..

게임으로 영어공부를 하자 (2) - 원숭이섬의 비밀 3 (The Curse of Monkey Island) -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 너무나도 유명한 어드벤쳐 게임이죠. 그중에서 3탄에 나오는 영단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속어를 많이 써서 그렇지 그렇게 어려운 단어는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잘 쓰이지도 않는 중요하지 않은 단어는 아예 메모에서 뺐습니다. 참고로 게임 다운 로드는 장담은 못하나 아래 사이트에서 토렌트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토렌트 이용법 scurvy 괴혈병, 천한, 치사한 darn 1. 꿰매기 v)꿰매다 2. 악담하다 3. 괘씸한, 터무니없는, 망할놈의 = draned 4. 조금도 : not care[give] a darn for ~을 전혀 개의치 않다 demise 사망, 양도(하다) unflagging 늘어지지 않는, 쇠하지 않는, 지칠줄모르는 corsair 해적선 ramro..

게임으로 영어공부를 하자 (1) -롱기스트 저니 (The Longest Journey) -

1999년 제작된 대작 어드벤쳐 게임이었던 The longest Journey입니다. 어드벤쳐 게임의 특성상 장문의 영문 해석을 필수불가결하게 해야 하기때문에 영어 사전을 끼고 게임을 하게 됩니다. 아래 단어는 제가 게임을 하면서 정리해둔 영단어 모음입니다. 잘 쓰이지도 않는 중요하지 않은 단어는 아예 메모에서 뺐습니다. 게임은 인터넷 뒤지면 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토렌트 사이트를 가시면 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조해 보세요. ->토렌트 검색 사이트 -> 토렌트 이용법 thingy 물건의, 실제의, 현실의 ledger 원장, 장부 ledge 암붕, 돌기, 선반 afoot 진행중인 commemorative plaque 장식 액자 crappy 엉터리의 callous 굳어진..

김제동 방출을 보며...

방송인 김제동이 kbs "스타골든벨"에서 방출된다고 한다. 자세한 내막이야 알 수 없지만 씁쓸한 기분만 드는 건 왜일까. 개인적으로 김제동이란 인물이 그리 재미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러나, 밥줄까지도 걱정해야 할 신분임에도 자신의 신념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그를 좋아한다. 이번 일은 분명 예상되었던 결과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에서 보여주었던 뜨거운 용기에 박수를 보냈던 터였고 사람들은 내심 김제동 개인에게 닥칠 일들을 걱정했었다. 그당시야 여론의 따가운 눈초리가 무서워서 어찌하지 못하던 터였고 이제 이대통령의 지지도도 조금 올라가는 상황이 보이는 지라 kbs로서는 김제동에 제재로 인한 부담이 덜해졌던 것일까. 사장부터 노조까지 kbs에 대한 믿음은 사라진지 오래다. kbs가 김제동에 대..

10여 년 만에 북한산에 오르다(2009년 10월 10일)

북한산 다른 말로 삼각산은 백운대와 인수봉, 그리고 만경대가 삼각을 이루어졌다고 해서 부르는 이름이라고 한다.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어 오다가 오늘 10여 년 만에 북한산에 다시 찾았다. 북한산에 가지 않으려 한 이유, 먼저 한강 이남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교통편이 그리 수월한 편은 아닌지라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버스를 타려 해도 두 번은 갈아타야 하고, 지하철을 타려 해도 마찬가지로 여러 번 갈아타야 한다. 그보다도 등산배낭 차림에 지하철 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그리 유쾌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쨌거나 다 핑계다. ㅋㅋ 오늘 산행도 사정이 생겨 또 포기할 뻔 하다가 정오가 되어서 부랴부랴 출발할 수 있었다. 버스안에서 비틀즈의 “Devil in her he..

여행/산 바다 2009.10.11

[경제] 투자의 대원칙

KBS 인터넷에서 방영중인 '최진기의 생존경제'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지금 27회쯤인가 하고 있는데 거의 종강(28회가 마지막임)이 다가오고 있죠. 이 강의 정말 쉽고 유익합니다. 재미도 있구요. 보시려는 분은 여기루 http://news.kbs.co.kr/article/economic/200910/20091004/1857205.html 가시면 됩니다. 꼭 한번 들러서 보시길. 1회부터 다 보세요. 27회에서는 실업률 등 통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했는데 처참하더군요. OECD 회원국 총 30개중에서 자살률 1위(IMF이후 10년동안 계속이랍니다), 자영업자 비율 1위(결코 좋은 얘기가 아닙니다. 말이 좋아 사장이지 사회보험의 사각지역에 있습니다), 사회적 공공지출 30위, 정부지출에 대한 불..

전쟁관련 명언 - from 토탈워(Total war)

게임 토탈워(total war)에는 수많은 전쟁관련 영문 명언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봐도 이 명언들에 대한 해석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네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제가 한번 시간내서 조금씩 번역해 보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 매일 조금씩 번역 중입니다. p.s 번역에 참여하실 분 댓글 달아주세요~ 토탈워 나폴레옹 게임 리뷰 : http://naturis.tistory.com/419 1. 작업 분량1 (완료) By Aeschylus I think the slain care little if they sleep or rise again. ( 죽은 자들은 다시 죽든, 다시 살아나든 상관하지 않는다.) -> 북유럽 바이킹 신화에서 유래해 이야기입니다. 전쟁을 하는 두 군대가 하루 싸우다 죽고 그 ..

내 핸드폰 번호는 1446 그리고 한글날

올해도 어김없이 한글날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국경일은 지정되지는 못했습니다. 제 핸드폰 번호 뒷자리를 공개합니다. 바로 1446... 바로 훈민정음이 반포된 해입니다. 나름 의미있는 번호를 고른다고 조금 고민한 것이지요. 해가 갈 수록 한글날의 의미가 퇴색되어지는 걸까요, 언젠부터인가 텔레비젼에서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방영 횟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반가운 소식은 문화관광부에서 국경일 지정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인촌이 아저씨가 미운 짓만 하다가 처음으로 맘에 드는 짓을 하는군요. 부디 쇼로만 끝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전경련의 입장도 몹시나 궁금해집니다. 저는 고운말이나 바른말을 쓰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쓰는게 결코 잘 못 되었다고만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말, 우..

영화 Dune(1984)과 관련된 이야기들

데이비드 린치(David Lynch) 감독의 1984년작 SF 영화 "듄(dune)"은 꽤나 특이한 작품이다. 엄청난 제작비와 출연진을 들였음에도 불고하고 흥행에는 대실패. 흔히들 데이비드 린치 감독 최대의 실수요 졸작이라고 말한다. 오죽했으면 데이비드 린치 감독 자신도 이 영화를 버린 자식 쯤 취급했겠나. 3시간이 넘는 필름 상영시간을 영화사에서 2시간으로 잘라내고 압축해서 극장에 내보냈기에 작품에 손상이 갔을 수 도 있다고 누군가는 말할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만, 3시간짜리 원작품도 그리 뛰어난 작품은 아니다. 솔직히 영화 듄은 대작이라고 하기에는 유치해 보이는 특수효과에 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은 난해하기 이를데 없는 구성- 처음 상영당시 영화 스토리를 소개한 책자를 나누어 주고 개봉을 했다고 한다...

주제별 새글에는 언제 한 번 올라오려나

아무리 글을 올려봐도 주제별 새글 전체목록에는 오를지언정 각 주제 탭에는 오르지를 않는다. 내가 올린 글과 별로 관련도 안된 글들도 잘만 오르더만.. -_-; 도무지 무슨 기준으로 주제별 새글에 포스팅된 글들이 올라가는 건지... 티스토리 당국자들아 속시원히 밝혀달라..고 항변하고 싶지만 내 블로그 잘릴까바 그러질 못하겠다. ㅋㅋ 블로그코리아에서도 내가 올린 글 도대체가 갱신이 안되더만. 내가 기다리는 미덕이 부족한 걸까나... 그나저나 오늘도 블로그 방문자수 100명을 넘지 못했다. 어제보단 몇명 늘었지만 아직은 초보블로그... 하기야 아직 올린 글도 몇 안되면서 바랠걸 바래야지. 방문자수 늘리기위해 쇼킹한 글이라도 올려볼까. 명박이 엉아 마구마구 욕하면 카운트수가 반짝반짝 할 거 같은데, 아니 반짝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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