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요즘 뭘 하기 싫고 의욕도 없어서.. ㅠㅠ 이번에 알랭 들롱, 마리 라포레 주연의 1960년작 (Plein soleil(프), Purple Noon(영))를 다시 보고 포스팅을 하려다 영화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별로 없고 여배우 마리 라포레는 가수로 더 유명하고 제가 좋아하는 가수이기도해서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사실 영화와 같은 제목의 (아마도 영화에서 그 제목을 따왔을 것으로 생각되는) 한국 드라마가 있긴 했었고 가요중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 1960년작 영화에 대서는 아마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긴 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는 더더욱... 저도 1960년에서 훨씬 뒤에 태어났지만 이 영화만큼은 너무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던 것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