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 영화는 유럽에서는 영화 잘 만드는 나라인 스페인에서 만든 입니다.(유럽에서는 스페인 영화가 다양한 테마로 비교적 재밌게 만들고 작품성 좋은 영화도 만들고 그렇죠. .젤 재미없는 영화는 물론 프랑스 영화?) 감독은 오리올 파울로. 인비저블 게스트란 영화를 만든 감독인데 TV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여러번 소개되서 그 영화 아시는 분들은 많을 듯. 이 영화 스페인어 제목은 Durante la tormenta (During the storm. 폭풍 동안 이란 뜻)이고 영문 제목은 Mirage (신기루)입니다. 영문 제목보다는 한국번역제목 폭풍의 시간이 더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죠. 영화 처럼 과거와 현재가 어떤 이유로 연결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종류의 영화죠. 대략적 스토리는.. 폭풍이 치는 날.. 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