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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2

<영화리뷰> 에이바 (Ava, 2020)

제시카 차스테인(인터스텔라에서 매튜의 딸인 머피 박사) 주연에 테이트 테일러이 감독이 만든 액션영화 에이바. 조연으로는 콜린 파넬과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존 말코비치가 출연. 결론적으로 말하면 형편없는 영화. 를 만든 감독이 이 사람이라는게 의심스러울 정도.. 이 영화는 여주인공이 자신이 속한 암살조직에게 배신당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딱히 배신당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왜 조직이 주인공을 제거까지 하려는 건지 납득이 가질 않는다. 그냥 임무에서 제외하거 명퇴시키면 될 걸. 암살조직의 책임자인 악당역 콜린 파넬이 왜 여주인공을 죽이려하는지 그럴 듯한 이유라도 있어야 할텐데 정말 암것도 없다. 굳이 말하자면 중2 수준의 질투에 빠진 미친 판단력이랄까.. 그리고 영화를 보다보면 왜 주인공 가족의 스토리를..

미드 <레이즈드 바이 울브즈>에 대한 해석? 뇌피셜?

* 스포일러 있음. 미드 보다가 여러가지 상상을 하다가 뇌피셜을 좀 적어봅니다. 이제 시즌1이라(시즌2 제작 결정했음) 아직 할 얘기가 많죠.. 밝혀진게 너무 없어서 풀어나가야 할 것도 그만큼 많아요. 그래서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예상하기도 힘든데 그냥 개인적인 뇌피셜을 해봤습니다. 1. 유령인지 뭔지 자꾸 죽은 아이가 보이는 현상... 특정 혼자에게만 보이는게 아니라 여러명에게 보이는 거라 이걸 환상이라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처리할 지... 설마 그들이 사는 세상은 매트릭스내의 세상이다라고 말할 것도 아니고.. 2. 케일럽에게 들리는 목소리... 이게 신의 목소리인지 그냥 정신착란인건지... 아니면 근처의 누군가가 보내는 텔레파시같은 건지... 설마 철가면이 보낸것? 3. 큐브는 무엇인가? 우선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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