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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29

좀 바빴습니다

한동안 몸과 정신이 바빴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슬럼프때문에 주기적으로 포스팅하기가 귀찮아졌었는데요... 큰누이 컴퓨터 조립해 주느라고 이리저리 바빴습니다.. 거기에 내 컴퓨터 다운그레이드... (보드만 바꿈) 원래 컴퓨터를 바꾸면 오버클러킹을 꼭 하는데 이번에도 물론 그짓거리(?)를 했지만 몸이 귀찮다보니 안정성테스트는 간략히 1시간내로 종결....ㅋㅋ 이건 오버가 제대로 된지도 모르면서 그냥 믿고 쓰는 것... 사실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이젠 이사갈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아서 또 바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 새로 출시된 소니 dslr 구입건 때문에 정신이 쏠려 있어서 ㅋㅋ 그동안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블로그 활동에 좀 지장이 많이 있었는데, 블로그 수익을 모아둔 걸 꺼내..

다음뷰 베스트에 오른다고 생각만큼 좋을것도 없다

지난 1주일간 다음뷰 베스트에 두번이나 오르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블로거들이라면 대부분 이걸 보고 애드센스 등의 수익이 꽤 늘었을 거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러워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그리 부러워 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블로그 수익에 관심없고 자신의 글이 베스트에 올랐다는 것 자체로 기쁜 존경스러운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베스트에 올랐던 포스팅 : 인류멸망 후의 세계를 그린 영화 10선 오은선, 칸첸중가 등정은 발표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방문자수와 수익은 정비례? 결코 정비례 하지 않습니다.. 그럼 정비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가시적인 수익 증가효과가 있을 거라구요? 그건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어떤 종류의 포스팅을 했느냐가 수익과 더 밀접한 ..

아파트 1층의 노이로제

내 방은 아파트 1층 창가옆이다.. 언제부터인가 괜한 노이로제가 생겼다... 윗층 어디선가 누군가 자살하여 추락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어떤 할아버지가 작년에 병환으로 고생하다 자살을 해버린 것... 하필이면 내 방 창가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다행히 그 사건이 있을 때는 집에 없을 때라 자세한 상황은 목격하지 못했다... 한편, 확실치는 않지만 얼마전에도 아파트 어느 동에서인가 자살했다는 얘기도 있다... 창가 옆 자살 사건 이후로는 누군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경을 쓰곤 한다... 귀신이 나올까 하는 그런 공포감 그런건 없다.. 그러나 뭔가 떨어질지도 몰라 하는 "쿵" 소리가 날까바 괜한 신경을 쓰곤 한다... 누군가 떨..

더운 여름날 불펌 당하니 더 덥다

며칠 사이에 포스팅이 불펌 당하는 걸 몇 차례 목격했습니다... 가끔 있는 일이지만 한꺼번에 여러번 목격하니 그렇지 않아도 더운 여름, 더욱 더 덥기만 하네요... 사소한 건들은 그냥 넘어갔고... 네이버에서는 두 건을 불펌 당했는 데 한 건은 부분 불펌... 또 한건은 완전 불펌... 완전 불펌 건은 금방 처리가 되어서 게시중단 되었고... 부분 불펌 건은 처리를 못해준다고 통보가 왔는데... 저작권 침해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글 순서만 바꾸고, 내용의 상당수는 그대로 가져다 썼는데도 말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쓴 표현들이 그대로 실려 있는 것을 보면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내 정보가 아니라 내 머릿속 생각이 도용당한 느낌이거든요... 어쨌거나 다시 이메일을 보내서 재처리를 ..

구글 애드센스에 해가 되는 포스팅을 살펴보니...

약 10개월 가량 티스토리를 이용하면서 구글 애드센스도 달면서 수익을 조금은 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이나 금융, 다이어트, 의료, IT관련 광고 등이 단가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데, 가끔씩 구글 애드센스가 공익광고를 뽑아주면서 광고 수익 제로로 악영향을 줍니다. "한국의 김치는 어떻게 유래되었을까?" "하늘은 왜 푸른가요?" "지구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별은 무었일까요?" 이런 제목만 달랑 담긴 공익광고..ㅠㅠ 물론 공익광고 내용은 좋습니다만... 수익을 내려고 광고를 단 것인데 반가운 손님은 아니지요 ㅋㅋ 그래서 어떤 포스팅을 하면 공익광고를 만들어 내는지 저의 지난 포스팅을 살펴보고 몇가지를 선별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포스팅을 했다고 반드시 항상 공익광고를 노출시켜주는 것은..

네이버 검색에서 사라진 날, 애드센스 수익은 최고?

어제 갑자기.... 방문자 수가 평상시의 1/3로 줄어들었다. 이게 왠 일인가 싶어 방문자 유입경로를 살펴보았더니...네이버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가 아예 없다... 대신.. 언제부터인가 그냥 Naver.com 이라는 방문자 표시가 보인다... 혹시나 싶어 네이버에 가서 직접 검색해 보았더니 내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이 검색이 안된다... 이게 뭔일이래 싶은 마음에 우선 네이버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 그나저나 "Naver.com" 이란 방문자 표시는 알고 보니 네이버에 메인 화면에 "컴퓨터 구입 및 조립 팁" 이라는 내 글이 올라와서 생겼다는 것을 알아 내었다. 네이버 화면의 화살표 클릭을 해야만 나오긴 하지만 어쨌든 메인에 내 글이 나오긴 처음이다... 네이버 검색에서는 내 포스팅이..

최근 몇 개월간 블로그 수익 변이 - OTL 하지 맙시다~

블로그 시작 7개월, 블로그 광고 단지 6개월. 처음에 부푼 꿈을 안고 시작했건만 급좌절... 이후로는 "용돈이나 벌어야지", "컴퓨터 부품값이나 해야지", "가끔 회나 사먹어야지" 하는 마는 마음으로 블로그 수익을 조금씩 내고 있습니다. 주된 광고 수익원은 애드센스. 알라딘이나 링크프라이스 같은 경우도 있지만 아직은 별볼일 없는 수익이고 앞으로 제휴마켓에 좀 주력을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포스팅이 허전 할 것 같아 위와 같이 작년 블로그 개설부터 지금까지의 구글 애드센스 수익의 증가를 그래프를 하나 넣어봤습니다. 처음 100달러를 모으는데 4달이나 걸렸는데, 그 다음 100달을 모으는데 2달이 걸리더군요. 특히, 지난 달은 애드센스가 조금 실력을 발휘하여 한달에 70달러 정도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루..

이런 불펌 어떻게 해야하나?

포스팅을 점검하다 어이없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몇 시간전에 제가 포스팅한 글에 누군가 같은 제목으로 트랙백을 걸었더군요? 이런 어이없음 본 적이 없어서 좀 어리둥절한 맘으로 그 트랙백을 따라가 보았더니 제대로 링크가 안 걸렸는지 초기 불펌은 삭제를 했던지 분명 뭔가를 안 좋은 일을 꾸민것같다는 직감에 그 블로그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 : 원본 포스팅 http://naturis.tistory.com/425 불펌자 블로그 : 불펌 포스팅 http://m4blog.tistory.com/28 ->아래 사진은 제 블로그에 불펌해간 포스팅을 트랙백 걸어 놓은 것입니다. 불펌해간 곳에 트랙백을 걸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_-; 해당 블로그에 가보니 제 포스팅이 그 블로그의 최신 목록에 같은 제목으로 같은 내..

알라딘 TTB 수익, 한 달만에 이렇게 차이가 ...

알라딘 TTB 광고는 시작한 후 몇 개월이 지났지만 수익이 미미하여 그리 신경도 쓰지 않고, 그냥 조금씩 모아서 몇 달 후 책 한권 사서 보려고만 생각해두었던 차였다. 그런데, 올해 2월의 수익이 갑자기 뛰었다. 이게 무슨 일인가하고 반신반의하며 올해 1월 수익과 비교해 보니 14배나 뛰었다. 2월은 1월에 비해 날짜수가 3일이나 적은 것을 감안하면 차이는 더 크게 느껴진다. 하루 몇십원대에서 몇백원대로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1월과 2월의 노출수와 클릭수를 보면, 노출수 클릭수 1월 55,330 81 2월 124,195 60 왜 이런 차이가 있었던 걸까? 2월달에는 1월에 비해 방문자수가 조금 많고 프리미엄광고가 아닌 일반광고로 광고숫자를 조금 늘리긴 했지만 엄청나게 크게 차이날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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