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이라면 대부분 이걸 보고 애드센스 등의 수익이 꽤 늘었을 거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러워하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그러나, 그리 부러워 할 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블로그 수익에 관심없고 자신의 글이 베스트에 올랐다는 것 자체로 기쁜 존경스러운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방문자수와 수익은 정비례? 결코 정비례 하지 않습니다..
그럼 정비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가시적인 수익 증가효과가 있을 거라구요?
그건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어떤 종류의 포스팅을 했느냐가 수익과 더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습니다..
시사, 연예, 오락 등 방문자 유입이 밀물처럼 몰려왔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포스팅은 수익도 생각과 달리 별 볼일 없습니다... 게다가 이런 포스팅은 방문자 유입이 한철이기 때문에 꾸준한 유입을 위해서는 포스팅도 꾸준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쉬지 않으면 파리날리기 십상입니다.
반면에 포스팅하는 주제와 내용이 애드센스 등의 수익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블로그들간의 수익 차이를 발생합니다...
유명 블로거인 못된준코님의 블로그의 경우와 제 경우를 비교해 보면 제 블로그가 못된준코님 블로그에 비해 방문자수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애드센스 수익은 현격히 차이가 납니다. 다른 수익은 말할 것도 없구요... 천지차이라고 할까요..
못된준코님이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 언급했던 것을 참고해 추측해보면 애드센스 수익에 있어서 최소한 7배는 차이가 나는 것 같더군요...준코님 수익이 제 7배로 추정... 물론 제 블로그 수익도 꾸준히 조금씩 오르고 있긴 하지만 새발의 피죠...ㅋㅋ
반대로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방문자수는 준코님보다 제가 대략 1.5 배이상 많은 것 같더군요...
이경우에 두 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제 블로그는 좋합 블로그라 이것저것 안 다루는 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잡탕입니다...
반면에 못된준코님 블로그는 수익위주의 포스팅(재테크, 보험, 금융, 다이어트 등)을 하고 있지요... 두 블로그의 차이는 클릭당 단가와 클릭율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른 요인들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우선적으로 포스팅 내용에 따라 클릭당 단가와 클릭율의 차이가 꽤 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도 일부러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 단가 높아보이는 포스팅을 가끔 합니다만 그게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지금 쓰고 있는 포스팅은 몇 십분이면 뚝딱 완성하는 포스팅이지만 제대로된 포스팅 그것도 수익과 연관이 높은 포스팅을 하려면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불펌은 하지 않고서야 쉽지않은 일이거든요...
블로그를 통해 재미와 보람도 느껴보려고 합니다만... 수익이 없으면 재미도 없겠지요? ^^;
포스팅도 내용과 주제에 타겟을 제대로 맞춰야 블로그 생활이 유익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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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제 블로그도 잡탕인데;; ㅋㅋㅋㅋ 단가 높아보이는 포스팅은 주로 어떤것인가요?ㅎㅎㅎ
ㅎㅎ 잡탕이 상대적으로 불리하지요...
영화리뷰나 시사, 연예, 오락 등이 단가가 낮구요...
단가가 높은 건 건강, 컴퓨터, 보험, 재태크, 다이어트 같은 포스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실제 제 경험상으로도 그렇구요..
누구나 블로그를 하면서 가지는 꿈이 베스트글이고 또 수익면이 겠지요..
저도 준코님의 애드센스 수익 내역을 공개한 글응 봤지만 대단하더라고요.. 또 그만큼 노력의 댓가기도 하지만...
님도 언젠가는 수익면에서 최고가 될 날이 안오겠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처음엔 재미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니 수익에 눈을 돌리고.. 그러자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욕심이 앞어서 포스팅도 이것 저것 많이 했지만 글 솜씨가 영 엉터리라서 그런가.. 방문자도 수익도 꽝인데.. 시간이 지나자 조금씩 오르지만 저역시 세발의 피입니다,,,ㅎㅎ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익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지요 ㅎㅎ
저도 글재주가 없지만... 정말 글재주 하나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글재주 자체가 그리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돈에 대한 감각이 있는 분들이 확실히 블로그 수익도 많이 내더라구요...
저는 그냥 좀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만은 않네요..그래도 조금씩 수익이 올라가면 용돈이상의 벌이가 될 듯 하네요...ㅋㅋ
블로그를 시작한지 4개월째네요.
아직 알라딘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광고를 달아 놓지 않아서 자세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알라딘 광고 수익은 그나마 조금 나오는 편이네요.
구글애드센스등의 광고를 아직은 달아놓을 생각이 없거든요.
어차피 하루 방문자가 500명도 안되는데...달아놓아도 수익도 없을테니까요..
일단은 블로그의 내실을 열심히 키워야겠습니다. ㅋ
저는 10개월째 되는 것 같네요...
어느 순간에 베스트에 오르거나하면 미처 달지 않은 애드센스 수익이 아쉬울지도..ㅎㅎ
그냥 연습삼아 달아놓으셔도 나쁘진 않을 듯 합니다. ^^
베스트글에서 이웃블로거님을 발견하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ㅎㅎ
저도 아주 잠깐 수익에 대해 생각해봤지만, 결론은 뭐...지금처럼 지내자 였어요.
광고수익에도 저런 차이가 있는지 몰랐네요. 전 단순히 방문자만 많으면 많은 수익을 내는 줄 알았거든요.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 블로그인 듯 합니다.
수익이라는게 너무 신경쓰면 골치아프고 안쓰면 아쉽고 그래요 ㅋㅋ
그래서 용돈정도는 벌어보자는 심정입니다.. 더 벌면 좋구요 ㅎㅎㅎ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는 부분이네요 ㅋㅋ 저도 그래서 소위 '돈되는' 포스팅을 적어보려고 했는데 저랑 안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앞으로도 쭉 잡탕블로그 이어가려구요. 아니면 아예 이웃분들 & 아는사람들과 팁블로그 형식으로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느정도 타게팅이 되는지가 중요한거 같드라구요. 공부도 많이 하고... 처음보다 많이 알고나니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팀블로그로 수익형을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주종이 애드센스인데 큰 돈은 못만들고 조금씩 용돈이 되네요.. 요게 디카 바디나 렌즈를 팍팍 질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 주면 좋은데요..ㅋㅋ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시니... 참 도움을 많이 주는 포스트 인것 같아요^^
잡탕이라고는 하지만- 그만큼 둘러볼게 많은 시선을 많이 두게 하는 블로그 이네요`ㅎ
아무래도 경험을 쓰다보니 노하우가 생기게 되네요..
그래도 전문 등산 블로그가 아니고 "종합"블로그이기는 하지만요 ㅎㅎ
단풍이 지기전에 산에 한번 올라보세요..
사람에 치이긴 하겠지만 정말 기분 좋으실 겁니다^^
두 개나 베스트에 올리셨군요
부럽습니다~
현재까지 7개가 작게 베스트에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별로 부러워할것 없습니다. 수익에 그다지 도움도 않되고요..ㅋㅋ
예전에만 해도 베스트에 오르는 걸 신경썼지만 지금은 별료 신경을 안써요..
오히려 검색 유입쪽을 더 신경을 씁니다..
한방 크게보다는 꾸준하게 계속...ㅋㅎ
명절 즐겁게 보네세요~^^
다음뷰 베스트 한 번 되고다니 욕심이 생겨 본래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나가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사람욕심이란게 한방 터트리고 싶은 생각에 자극적인 포스팅을 하기 쉬운것 같아요..
별 내용도 없으면서 자극적인 제목과 댓글을 유발하면서 말이죠..ㅋㅋ
저는 그런 포스팅은 지양하거든요...
공감공유님도 좋은 포스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