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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656

고사리종류 - 도깨비고비, 황고사리, 골고사리

고사리 종류 3가지 입니다. 고사리를 어떻게 구분하나 싶은데 살짝씩 다르긴 하네요. 도깨비고비 첫번째는 꼬리고사리과의 도깨비고비(Cytomium falcatum) 입니다. 잎이 진하고 잎뒷면의 씨앗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황고사리 두번째건 고사리과의 황고사리 (Coptidipteris wilfordii) 입니다. 한국중부이남이 원산지입니다. 멀리서 보면 고사리같아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쑥갓이나 향나무의 잎 같이 생겼습니다. 골고사리 마지막건 꼬리고사리과의 골고사리 ( Asplenium scolopendrium) 입니다. 작은 잎을 가진 고사리입니다. 자잘해요.. 고사리 종류 참 많습니다. 고사리 무침도 참 맛있는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고사리에는 독이 있어서 그냥 먹으면 않되죠. 독이 없는 어린 고사리만..

드라세나 콘시나트리컬러 & 드라세나 콘시나

드라세나라는 이름의 두 식물을 소개합니다. 비슷한 것들을 흔히 보셨을 거예요.. 드라세나 콘시나트리컬러 (Dracaena concinnatricolor) 드라세나 콘시나트리컬러 입니다. 드라세나 종류를 몇번 포스팅한 적이 있고 일반 가정집에서도 키우는 건 많이 봤는데 이건 또 다른 종류네요. 학명에 트리컬러(-tricolor)란 이름이 붙은 건 삼색무늬라 그런가 봅니다. 드라세나 콘시나 (Dracaena concinna) 드라세나 콘시나(Dracaena concinna) 입니다. 위의 드라세나 콘시나트리컬러오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죠. 무늬가 다릅니다.

다육이 펜타드럼

다육이 펜타드럼입니다. (Pentandrum Superbum) 그런데 한글명이 펜탄드럼이 아니고 왜 펜타드럼인지 의문이긴 하네요. 이런 경우가 워낙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만.. 사진은 부천식물원에서.. 펜타드럼은 비슷한 종류가 많아서 딱히 특별한 건 없고 구분도 못하겠어요.. 불투명한 하얀 때가 낀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다육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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