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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꽃

꽃다지꽃입니다. 냉이처럼 꽃이 작고 소박한 면이 있지만 그냥 보면 잡풀... 냉이랑 비슷하게 생겨서 잘 구분이 않되지만 씨앗을 보면 구분이 됩니다. 꽃다지는 긴타원형 또는 찢어진 눈모양의 씨앗, 냉이는 부채모양의 씨앗, 황새냉이는 길쭉한 막대형 씨앗.. 꽃다지 씨앗. 냉이의 씨앗. 황새냉이의 씨앗. 냉이와 황새냉이에 대해선 따로 포스팅 할 겁니다~

[어플] Advanced Spectrum Analyzer PRO

실시간으로 음향 주파수 영역별 신호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어플 Advanced Spectrum Analyzer PRO 입니다. 구글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고요. 사실 스피커에서 제대로 소리가 나는지 테스트 하는 방법으로 음향 주파수 영역별로 소리를 귀로 들어보는 방법도 있고 이렇게 기기로 측정해 보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스마트폰의 마이크로폰으로 입력받는 거라 전문적인 의미를 둘 수는 없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로 그냥 받아본 건데 대략 잘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주파수별로 따로 받아놓은 테스트 파일이 있어서 몇 개를 플레이 해봤고요. 구글링하면 테스트 음향 많이 찾을 수 있어요.. 측정하면 아래와 같이 표시되는데 정확도는 대략 봐줄만큼은 되는 것 같더군요. 잡음도 무시할 수 없고요.

그림던 블레이드마스터 85레벨 후 - 네메시스 벤자흐

추석연휴중 그림던에 열중해 힘들게 블레이드마스터 85레벨로 올려놨는데 아이템이 딸려서인지 마지막 보스를 깰수가 없네요 ㅎ스킬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대충은 알겠는데 쓸만한 아이템은 아직 안 나오더군요. 일단 블레이드마스터를 키워보니 예전에 50레벨까지 키웠다 포기한 워락보다는 생존능력이 좋긴 하더군요.. 단지 손가락질이 더 바빠지는 단점이 생기긴 했어요.. 남아있는 퀘스트 깨다가 마주친 네메시스 벤자흐... 크기도 크고 피도 엄청나게 많지만 무엇보다 잡스킬을 쓰기때문에 근접전을 해야하는 블레이드마스터의 특성상 맞장뜨다간 얼마 버티질 못하고 나자빠지기 일쑤.. 접근도 제대로 못하고 갇혀버리거나 폭탄 비슷한 것들에 피깎이기 일쑤.. 결국 수십번 죽기를 반복해 어떤 꼼수를 부릴까 고민고민하다가 칼날정신(bla..

[짧은 서평] Newton Highlight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양자론>

뉴턴에서 출판한 양자론에 관한 책입니다. 뉴턴은 일본출판사고 언듯 잡지 비스무래해 보이는 책으로 아마 과학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뉴턴에서 나온 책들을 잘 아실겁니다. 양자론, 이름은 수없이 (심지어는 SF 영화 등에서) 들었고 고등학교 물리에서 슬쩍, 대학교 물리에서는 꽤 깊숙히 배웠던 거지만 머리속에 남는 건 별로 없는 그런 학문처럼 보입니다. 양자론은 원자 내부 (거시세계와는 현상과 법칙을 달리하는) 미시세계를 다루고 있고, 현대물리의 시작을 양자론에서 찾습니다. 책내용은 어려워서 딱히 소개할 것은 없으나 이 책이 아무리 쉽게 쓰여졌다고 할지언정 "제목처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처럼 양자론을 이해한다는게 쉬운건 아닙니다. .그냥 어느 순간은 그냥 그런가보다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거죠.. (예를 들..

벼룩나물꽃

벼룩나물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벼룩이자리를 소개했는데 이름만 비슷할 뿐 확연히 구분되는 꽃입니다. 벼룩이자리는 5장, 벼룩나물은 10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10장의 꽃잎을 가진 별꽃 종류랑 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잡풀들이 엉켜있습니다만 꽃 핀 것들이 벼룩나물. 벼룩나물꽃도 하찮은 풀처럼 보이지만 나름 이쁩니다.. 작고 잡풀의 생김새라 이쁨받지 못하는 슬픈 꽃이랄까.. 덤으로... 방가지똥인지 고들빼기인지 모를 꽃이 막 필때 쯤의 사진~추석 잘 보내시길~

벼룩이자리꽃

"벼룩이자리"입니다. 비슷한 풀들이 많아서 분류하기 어려웠어요.. 다만 꽃잎은 그나마 알아보기 쉽더라는... 꽃잎(petal) 5장입니다~비슷한 이름을 가진 것으로 벼룩나물도 있는데 꽃잎이 좀 다르고 잎사귀는 비슷비슷하더군요. 그건 다음에 포스팅.. 꽃피려는 것들은 벼룩이자리.. 사이로 좀꽃마리도 보이는군요. 꽃은 작지만 나름 이쁩니다.. 다만 보려고 마음먹지 않는 한 눈에 잘 띌 뿐이죠..

애니 <잔향의 테러 [残響のテロル]> 짧은 소감

*스토리 자체의 스포일러는 없음얼마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린 애니를 요즘 몇 편 보고 봤고 도 비슷한 애니일거라 추측을 했는데 생각과 달리 지극히 현실을 다루고 있는 애니더군요. 처음엔 단순히 사이코패스 청년들의 이야기인줄 알았을 정도로 예상을 빗나간 애니. 잔향의 테러는 꽤나 부담스러운 소제일 수 있는 핵무장 문제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엔 핵이 이 애니의 핵심일 정도까지일까 생각지 못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핵이 가장 큰 핵심이고 그 다음은 국가를 위해 희생되는 인간양성계획(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인간 실험에 의함)이 두 번째 핵심쯤 될까요.. 흔한 일본 애니와는 다르게 일본이 다루기 싫어하는 현실정치(핵보유 금지문제와 전후 미일간의 관계 등)를 다룬 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해 볼 만한 애니로 ..

별꽃과 쇠별꽃

별꽃, 쇠별꽃... 공원 잡풀 사이에 피어있던 꽃입니다. 이 잡풀들을 사진으로 담긴 했지만 분류하는데는 꽤 애먹었습니다. 이 풀들이 따로 관리되는 것도 아니고 비슷한 풀들이 서로 뒤엉켜 정말 잡스럽게 자라기 때문에 힘든거죠.. 별꽃 말고도 벼룩이자리, 벼룩나물 등 흡사한 꽃잎과 줄기, 잎사귀를 가진 것들이 많거든요.. 별꽃 별꽃이랑 차이점은 별꽃류는 꽃잎은 10장으로 같지만 쇠별꽃은 암술이 3개라고 합니다. 별꽃 주변에 있는 풀들은 벼룩이자리 같아요. 쇠별꽃 쇠별꽃은 암술이 5개. 꽃잎 핀 모습도 조금 달라보여요.. 꽃잎 작지만 나름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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