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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야기/끄적끄적 227

초대장 6장 배포합니다~^^ (마감)

비가 온 후 날씨가 춥습니다. 이번에도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이 발급되지 않아 티스토리에 불평을 했더니 또다시 몇 장이 나오네요. 기존에 1장 남은 것이랑 이번에 받은 것 5장해서 총 6장의 초대장을 가지고 잇습니다. 가능하면 필요한 분들만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블로그 이용 안 하실거면 다른 분한테 양보를 해주시고요. ^^ 며칠내로 블로그 개설 안 하시면 초대장 회수하겠습니다. 초대장 드리는 기준은 딱히 없고, 블로그를 왜 만드시는지 어떤 블로그를 만드실 건지 비밀댓글로 남겨두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착순의 개념도 많이 작용합니다 ㅋㅋ p.s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이번에 받은 초대장 배포합니다.(마감)

안녕하세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이 발급되지 않았는데 불평을 했더니 몇 장이 나오네요. 초대장은 총 6장이고 가능하면 필요한 분들만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블로그 이용 안 하실거면 다른 분한테 양보를~ ^^ 블로그를 왜 만드시는지 어떤 블로그를 만드실 건지 댓글에 남겨두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착순의 개념도 많이 작용하겠지요. ^^ p.s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 꼭 남겨주세요.

불신의 시대

어제 새벽 12시 넘게 집으로 오는 길에 어떤 젊은 남자가 다가와 공중 전화카드를 내밀면서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가진게 전화카드 뿐이라면서 차비가 없다고 하더군요. 집은 인천인데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나 뭐라나... 추운 날씨에 좀 모자라 보이기도 해서 위아래를 훑어봤더니 행색은 멀쩡한 것 같은데 좀 수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PC방에 갈 돈 구하는 사람같은 느낌... 그래도, 워낙 불쌍하게 말하길래 주머니 속에 있는 내 지갑을 만지작거리며 "허허" 이거 사람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속으로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주저주저하니 조금있다가 미안하다면서 그냥 가던 길로 가더군요. 집으로 오는 길에 왠지 그만이 찝찝하더군요, 한 사람 얼어죽이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길거리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

낙태 문제 어떻게 봐야할까나

찬성 반대 얘기를 들어보면 다 일리는 있다.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도록 그 동안 국가나 사회적으로 뭔가 조금씩 행동을 취해왔어야만 했음에도 불고하고 (저출산 문제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런 노력이 없었는데 지금와서 낙태가 옳으네 그르네 논란이 있는 것을 보면 씁쓸하기 그지없다. 낙태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낙태를 쉽게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다. 물론 생명을 쉽게 죽인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욱 끔찍하다. 그러나, 낙태를 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온 사회적 분위기가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기본적으로 낙태반대하는 의사회 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언뜻보면 지금 당장은 아닐지 몰라도 나중에는 여성의 인권 측면에서 더 유리할 것 같다. 여성이 쉽게 낙태하는 쪽으로 몰린다는 것은 그만..

이런 불펌 어떻게 해야하나?

포스팅을 점검하다 어이없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몇 시간전에 제가 포스팅한 글에 누군가 같은 제목으로 트랙백을 걸었더군요? 이런 어이없음 본 적이 없어서 좀 어리둥절한 맘으로 그 트랙백을 따라가 보았더니 제대로 링크가 안 걸렸는지 초기 불펌은 삭제를 했던지 분명 뭔가를 안 좋은 일을 꾸민것같다는 직감에 그 블로그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 : 원본 포스팅 http://naturis.tistory.com/425 불펌자 블로그 : 불펌 포스팅 http://m4blog.tistory.com/28 ->아래 사진은 제 블로그에 불펌해간 포스팅을 트랙백 걸어 놓은 것입니다. 불펌해간 곳에 트랙백을 걸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_-; 해당 블로그에 가보니 제 포스팅이 그 블로그의 최신 목록에 같은 제목으로 같은 내..

불교유감

어머니께서 불교 신자이고 나또한 엉터리이긴 하지만 -여러 종교에 열려있는(?), 절대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에 가깝다 - 반쯤은 불교도라고 말할 수 있기에 가끔 어머니께서 보시는 케이블티비 불교 방송을 시청하게 되곤 한다. 그런데, 불교 방송을 보면서 불교계에서는 무슨 일을 하나 들어다보면 좀 이해 못할 점이 있다. 첫째, 불교방송에서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사찰 광고들. 그 광고가 불자들을 위해 사찰정보를 알리고 불심을 높이게 하려는 듯 그럴듯하게 포장은 되어있지만 사실상 자신들의 절로 와서 시주하라는 말로밖에 안들린다. '우리 절로 와서 기도하고 시주하고 가세요...' 둘째, 이게 불교인지 샤머니즘인지 차이를 안 둔다. 불교의 목적이 속세에서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뭔가 이루게 해달라는 기원이었던가? ..

포스팅은 빨래와 같다

어제 바쁜 와중에도 신들린 사람처럼 5개의 포스팅을 해냈다. 평소에 하루 1개정도가 보통인데 이건 좀 많긴 많다. 블로그 4달만에 200건 이상의 포스팅하면서 채득한 시간절약 기술이 발휘된 것일까. 그날따라 느낌이 좋아 팍팍 써내려 갔고, 밀려둔 빨래 처리하듯 이전에 제목만 달아놓았던 포스팅들을 쑥쑥 완성시켜 나갔다. 그러나, 빨래 후의 후유증이 있으니 며칠간 빨래는 널리지 않고 쌓이기만을 죽치고 기다린다는 것. 귀차니즘이 재발하여 며칠간은 댓글이나 달면서 이리저리 구경이나 할 것이다. 이제껏 그래왔고 이번엔 더 많은 포스팅을 한꺼번에 처리한 지라 휴면기가 길어질지도 모르겠다. 빨래는 매일 매일 그때 그때 빨자 -_-;

내가 사형제에 반대하는 이유

이번 사형제 합헌 결정이후 사형제에 관한 논란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형제 반대에 관한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다음뷰에 사형제 폐지에 찬성하는 포스팅이 인기리에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입니다. 우선 말씀드리는데 저는 인도주의자, 박애주의자같은 뭐 그런 류의 인물은 아닙니다. 제가 사형제에 반대하는 결론적인 이유는 실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반대 댓글을 달아주는 것은 좋은데 적어도 제 포스팅은 끝까지 제대로 읽고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형제에 대해 주관적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관점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사형제가 범죄와 인간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여러 연구 논문들이 있는 데 찬성측, 반대측 양측에 각각 유리한 결과물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연구결과가..

초대장 배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이 발급되지 안았는데 불평을 했더니 몇 장이 나오네요 ㅋㅋ 초대장은 총 4장이고 가능하면 필요한 분들만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블로그 이용 안 하실거면 다른 분한테 양보를~ ^^ 블로그를 왜 만드시는지 어떤 블로그를 만드실 건지 댓글에 남겨두시면 참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착순의 개념이 많이 작용하겠지요. ^^ 원래 이런 일은 신경쓰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금방 마감시킬 겁니다. ㅋㅋ p.s 초대장 받을 이메일 주소 꼭 남겨주세요.

나에게 블로그란?

블로그 개설 넉달 반. 포스팅 200개 즈음하여 나의 블로그 라이프를 돌아보았다. 1. 통계 총방문자수 75,000. 하루 최고 방문자수는 1892. 애드센스 수익은 78.97 달러 (블로그 개설 한달후부터 시작) 하루 최고 수익 3.84달러. 보통은 하루 1달러를 겨우 넘을까말까 한다. 오늘은 1000회 페이지 노출에 1클릭, 2센트(0.02달러). 이런 날이 가끔 있는데 허무하다. ^^; 2. 내 블로그 지향점 철저히 정보성이 강한 블로그를 지향하고 남들이 안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식으로 작업만 걸어놓은 포스팅이 여러개 되는데 언제쯤 끝내려나. 그래도 남들이 잘 안하는 포스팅을 하려는 것은 나름 보람도 있다. 그러나 그건 너무 고된 일이고 어쩔 수 없이 좀 가벼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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