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표 SF영화 입니다. 영화 이름이 "더"를 그대로 번역해 넣은 건 그리스 신화를 내용으로하는 영화 때문인 듯 싶어요. 둘의 공통점은 우연하게도 샘 워싱턴 주연이라는 것. 스토리를 마지막만 빼고 간단히 요약하면... 핵전쟁과 환경파괴 등 지구에 위기가 닥치자 나토에서는 외계이주를 고려하고 그 중 최적으로 토성의 위성 타이탄을 선택해 그에 맞는 환경에 살 수 있도록 인간을 유전자 조작을 통해 진화시키려고 군에서 자원자를 뽑게 되는데 이에 주인공 릭(샘 워싱턴 分)은 자원하여 훈련과 실험을 받게 됩니다. 문제는 생명의 위협을 받을 우려가 있음에도 사실상 동물실험처럼 진행된 이 프로그램으로 자원자들의 신체적 정신적 이상이 생겨 폭력성이 증가해 살인을 하거나 사망하는 일이 속출한 것. (실험을 계획한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