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기도 하고 요즘 몸이 않좋아서 블로그에 소홀했습니다. 그래서 영화도 간만에 겨우... 라푼젤(Tangled).. 라푼젤(Tangled)는 네이버 영화 평점이 9.3점이나 되는 작품인데 개봉후 얼마 않되서 알바들의 공작이 많이 작용한 걸까요, 너무 높네요.. 점차 제 자리를 찾아갈 거라고 봅니다.. 제가 본 영화 평을 하자면.. 초반에 지루한 감이 있어요... 뻔한 스토리에 재미도 없어요.. 어릴적 보았던 TV 만화속 라푼젤이 그리워지더군요.. 어린이 명작동화였나싶은데 활실치는 않음.. 중반은 좀 재밌습니다... 라푼젤도 귀엽고 재밌지만, 남자 주인공(유진)은 별로 재미가 없네요.. 그러나, 정말 재밌는 녀석은 막시무스(Maximus)란 백마입니다... 그것도 중반까지이지만요 ㅋㅋ 이런 재밌는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