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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111

명작 게임 - 페르시아의 왕자 (Prince of Persia) 1, 2편

초창기 XT, AT 컴퓨터 시절의 명작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원래는 애플II에서 나왔던 게임이다.. 그런데, 최근에 영화로도 나와서 재법 흥행에 성공했다.. 맞나?? 관련 포스팅 :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2010) 최초는 1989년 애플II로 나왔었고, IBM호환 PC에서는 1편 Prince of Persia 가 1990년도에, 2편인 Prince of Persia 2: The Shadow & The Flame는 1993년도에 Broderbund Software 사에서 발매되어 꾸준히 인기를 얹은 작품이다... 그 후로는 3D로 전환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애플앱으로도 1편을 다시 바꿔 판..

게임 Alien Swarm

새로 나온 좀 특이한 방식의 액션 게임 Alien Swarm... FPS 게임을 가끔하다가 2D비스무리한 게임을 하니 색다른 감이 있다.. 물론 2D는 아니고 3D이지만 느낌은 2D라고 할 수도 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게임 그래픽이라 사실 입체감은 별로 안난다....캐릭터도 좀 작은 편이고... 흡사 예전 90년대에 오리진사에서 발매되었던 도스게임 크루세이더(Crusader) 시리지를 연상시킨다. 노리그렛(No Regret)과 노리모스(No Remorse)가 있었는데 다른 시리즈가 또 발매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꽤 재미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래 게임이 Crusader... 빨간 갑옷을 입은 스타워즈의 클론 병사 비슷하다... 이것도 크루세이더 실행화면... 키보드로 4방향을 조정하면서 이..

영화 "Clash of the Titans" 과 게임 "Titan Quest"

얼마전 영화 타이탄(Clash of the Titans)를 보았다. 소문대로 그저 그런 영화이긴 하지만, 워낙 이런 류의 역사나 신화를 다룬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었다.. 이 영화, 주로 괴물들이 나오는 장면이긴 하지만... 액션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신에 대항하는 인간의 모습을 주로 표현하는 듯 하다가 결국에는 신(아버지인 제우스)에 의지하는 요상스런 페르세우스의 모습을 그려서 좀 우습긴 하다.. 아버지니까 괜찮다는 것일까, 아니면 자신이 데미갓(Demi-God)이니까 괜찮다는 것일까.. 아무튼 신의 도움이 없었다면 페르세우스의 크라켄 퇴치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그리스 신화이야기와 많이 다른 점은 영화라는 특성상 별로 트집잡고 싶지는..

[게임 리뷰]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Sniper Ghost Warrior)

새로 나온 게임 "Sniper Ghost Warrior" FPS 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2009년에 나왔던 스나이퍼 엘리트와 같은 원샷 원킬의 게임이다... 스나이퍼 엘리트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을 무대로 한 게임이며, 나에게는 꽤 잘만든 작품인데 불구하고 버그때문에 고생시킨 게임으로 기억에 남는다... 결국 짜증나서 그만 둠 ㅋㅋ 각설하고..... 게임 진행 초반이긴 하지만 이 게임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에 대해 주관적인 느낌을 적어보면... 1. 크라이시스와 맞먹는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크라이스보다 못하다는게 내 느낌이다... (아래는 직접 캡쳐한 게임 진행화면 사진.. 2048*1152 모드... 클릭하면 풀 스크린으로 볼 수 있음..) 2. 게임 사양은 크라이시스만큼 요구하지는 않..

[게임 리뷰] 보더랜드(borderlands)- FPS에서 디아블로의 재미를...

만화체의 특이한 그래픽을 가진 FPS 게임이다.. 요즘 접해본 가장 쿨한 게임이다... 내용은 우주에서 보물찾기 쯤 되겠다... 장애물은 무법자들과 동물들... 괴물이라고 하지는 않겠다... 엄연히 그들은 동물일 뿐 괴물은 아니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넓은 사막이 많이 나오고... 디아블로와 같이 스킬을 올리는 재미가 있고... 아이템이 마치 디아블로마냥 스킬에 특수기능 등이 붙어서 나온다... 따라서, 아이템 사냥도 가능하다는.... 내가 좋아하는 건 헌터 캐릭터.... 권총류와 스나이퍼 건에 강점이 있고, 혼자서 돌아다니며 사냥하기 좋다... 특수기능으로는 사냥매를 대리고 다니며 주기적으로 적을 공격하게 할 수 있다... 보스 등을 깨면 더 좋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아래 보스는 덩치..

[게임 리뷰] Killing Floor - 좀비 죽이는 FPS

요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끔 즐기고 있는 FPS게임 Killing Floor... (참고로 킬링 플로워(killing floor)는 도살장에서 동물을 죽이고 처리하는 곳을 말한다.) 한마디로 그냥 좀비 죽이는 총질 칼질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도끼질이나 화염방사질 등도 있긴 하다... 원하는 perk(특전)을 위와 같이 고를 수 있는데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진다... 젤 멋있는 건 버서커(berserker)라고 생각하는데... 칼질을 하는게 멋있다... 근데 난 왜 칼질이 어려운지... 잘만하면 한방에 좀비의 목을 자를 수 있다... 흠... 너무 잔인한 걸 좋아하나... 그래도 왠지 일본도 카타나(katana)로 좀비의 목을 자르면 통쾌하다... 내 맘 속에 이런 잔혹함이 숨어있다니....

도스(DOS) 게임 다운로드 사이트

DOS 운영체제 시절 게임 중에는 의외로 명작이 많다. 둠(Doom)이나 워크래프트(Warcraft) 같은 도스 시절 명작은 지금도 여전히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영화로도 만들어진 페르시아의 왕자도 그 중의 하나일 듯 하다... 게임을 영화로 만든 것 중 대부분이 실패를 했는데... 물론 레지던트 이블 같이 성공한 작품도 있긴 하지만..... 보통 게임은 게임 자체로도 멋진 시나리오를 가지며 재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듯하다... 아래 사이트는 도스 게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이트이다.. 1. http://www.bestoldgames.net/eng/ 2. http://www.abandonia.com/ 도스 게임을 윈도우즈에서 실행시킬 때는 도스박스(DosBox) 같은 에뮬레이터가 필요한 데 ..

[게임 리뷰] 나폴레옹 : 토탈 워 (Napoleon Total War)

가장 좋아하는 게임중의 하나인 토탈워 시리즈. 전투의 사실성과 대규모성이 정말 맘에 드는 게임이다. 이번에 새로 발매된 토탈 워 시리즈의 최신작 나폴레옹 토탈 워를 플레이 해보았다. 전작인 엠파이어 토탈 워는 몇 번 해보다 접은 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 말들이 뛰지를 않고 정지 상태에서 미끄러지는 엽기적인 모습을 본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내 컴퓨터에서만 그런걸까? 사양이 딸린 것도 아니었는데 -_-; 어쨌든 추후에 패치가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개인적으로 바쁜 이유로 제대로 플레이를 못해본 것이 아쉬긴 하다. 관련 포스팅 : 전쟁관련 명언 - 토탈워(Total war) : http://naturis.tistory.com/4 엠파이어 토탈 워에서부터 시작된 소총과 대포를 이용한 전투에 익숙지 않은..

명작 게임 Master Of Magic

1994년에 출시된 명작 전략 게임 매스터 오브 매직(Master Of Magic). 비슷한 시기에 나온 또다른 명작인 Heroes of Might and Magic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스타일의 게임이다. 둘 모두 속속들이 알 정도로 즐겨하던 게임이었지만, HMM시리즈가 중간에 제작사가 바뀌긴 했지만 지금까지도 나오는데 비하여, Mater Of Magic은 시리즈없이 단 한차례의 발매로 끝이 난 작품이다. 그런 아쉬움일까 매니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여러번 후속작을 만들뻔 했고 최근에도 2탄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판권사와 협상이 잘 되지는 않았나 보다. 언젠가 제대로 된 2탄이 나오거나 어느 매니아 프로그래머가 만들어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도스용이다 보니 Dosbox 같은 에뮬레이터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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