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09 8

아마존 직구 <Seagate 확장 10TB 외장 하드 드라이브 HDD - USB 3.0, 구조 데이터 복구 서비스 포함 (STKP1000402)>

11번가 아마존에서 우주패스로 직구한 시게이트 10TB(테라바이트) 외장하드입니다. 가격은 현시점에서 그나마 최선인 200불 정도 했구요. 비트코인 때문에 그래픽카드고 하드디스크고 가격이 제 정상이 아닌 시점에서 그나마 다행인거죠. 배송된 시게이트 10TB 하드디스크.. 기존에 도시바 3TB 하드디스크가 있는데 시게이트 10TB를 구입한 주된 목적이 그걸 백업하려는 것. 내용물은 이래요.. 케이블들과 하드가 들어있는 케이스...인데 분해할 거라 하드디스크 말고는 다 필요없는 것들.. 외장하드디스크 케이스를 분해하면 ST10000DM005 제품이 들어있는데 바라쿠다 프로인듯 싶습니다. 하드디스크 안쪽에 외장하드와 연결하는 컨트롤러가 부착되어있는데 그 거 풀어서 제거하고 PC에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

서산 팔봉산 등산

추석이 오기전 산에 오르자고 맘먹고 서산 팔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무릎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 한동안 산에 오르지 못했고 이번에 얼마나 좋아졌나 테스트 겸해서 올랐어요. 서산 팔봉산은 서산시내 북서쪽에 있는 3백미터대의 돌산으로 근방에서는 제일 낫다는 얘기를 듣고 왔는데 충남 서부에 있는 산들이 높지 않고 딱히 추천들은 안하긴 하더군요. 어쨌든 그나마 괜찮은 팔봉산... 어송리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등산시작했는데 추석 1주일 전쯤 평일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텅 비었더군요. 등산객이 전무하다시피해서 등산중에도 인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등산로에 진입할 즈음.. 서태사 표지판이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면 됩니다. 등산로 표지만은 코스모스 꽃에 가리고 뒤쪽에 있어서 잘 안 보입니다. 저는 미쳐 표지판을 ..

여행/산 바다 2021.09.24

[간단 사용기] 나이프 스로잉- 스미스 & 웨슨 Smith Wesson SWTK8CP 수리검 나이프 6피스

스미스 & 웨슨(Smith & Wesson) 사의 나이프 스로잉(knife throwing), 즉 칼던지기용 칼 세트입니다. 제조사인 스미스 & 웨슨은 남자들이라면 잘 알 수 있는 그 총기제조회사이고 직구한겁니다. 구입한 이유는 칼 던져보고 싶어서 ㅎ .. 나이프 스로잉이 현실적이지도 실용적이도 않은 물건이긴 하지만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어요. 아직은 초보... 8인치 길이의 6개의 나이프로 구성되어 있고 캅집에 넣어있습니다. 꺼내보면 이런 느낌. 8인치로 짧지 않은 길이입니다. 왠만한 사람 손바닥보다 살짝 긴 정도로 보면 됩니다. 테스트 겸해서 죽은 나무에 좀 던져봤어요. 잘못 던져 튕겨서 자갈에 부딛히면 칼날에 흠이 나기때문에 가끔 칼갈이도 해야될것 같긴 하더군요. 그런데.. 연습을 더 해보려 했는데..

애기똥풀꽃과 플록스꽃

시골 밭 가장자리에 피어있던 여러 꽃들중에 애기똥풀꽃과 플록스꽃이 보여서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애기똥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을 취미로 본격적으로 하는 초기에 사진을 담았던 식물입니다. 이건 플록스꽃. 드럼불꽃이라고도 하는 것 같더군요. 색은 하얀색 말고도 여러 색상이 있습니다. 다음엔 식물원 같은델 가서 꽃을 맘껏 사진에 담아보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인지 제가 아는 식물원들은 문 닫은 곳이 꽤 보이더군요.. 꽃사진은 야외에서나 가능할 것 같아요. 바람 좀 쐬야 할 것 같습니다..

공임나라 당진대덕점 이용후기

공임나라를 이용하고 싶어도 당진에는 없어서 아쉬웠는데 최근에 당진에도 새로 생겼나 보더군요. (기존에 당진에서 가장 가까운 공임나라는 서산이었습니다) 그래서 기회만 보고있던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을 이번에 갈고 왔습니다. 공임나라 지점이름은 당진대덕점. 축협하나로마트에서 남쪽으로 차로 1~2분거리에 있어요. 두번 다녀와서 사진 몇장 찍어봤는데 입구에서 건물 찍은 사진은 없네요^^; 사무실 겸 휴게실 내부.. 새로 지점을 열어서인지 화환,화분 같은게 좀 보이더군요. 아직 덜 알려져서 그런지 붐비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네이버지도에서 검색이 안됬었습니다. 각종 오일이나 와이퍼 등 소모품을 파는 것 같더군요. 젊은 정비사 두명이 관리하는 것 같더군요. 제가 갈았던 미션오일 순환시키는 장면.. 좌측..

당진 성산리유적 근처 공원에서

가을임에도 햇살이 꽤나 강렬함에도 불구하고 자전거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자전거로 야산공원 입구까지 이동해서 좀 걷다가 다시 자전거로 돌아왔어요. 새로 이사온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성산리유적을 품은 공원이 있는 것 같아서 정찰겸 들러본 것입니다. 새로운 동네에 이사오면 저는 자전거로 도보로 동네를 샅샅이 둘러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자전거는 공원 아랫쪽 입구에 매어두고 오르기 시작... 아직 여름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해서 공원에 풀이 잔뜩, 메뚜기들은 시멘트 산책로 여기저기서 펄쩍펄쩍 튀어오르고 그러더군요. 한낮이라 그런지 산책로에는 인적이 전혀 없었어요.. 낡은 의자... 근처에 토성이 있다고 해서 산속으로 가기로 결정.. 그냥 올랐습니다. 높지는 않아요. 해발 100미터도 않됨... 아마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