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꽃
2021. 9. 3. 08:25ㆍ펜타프리즘/사진
여름 뙤약볕 아래 고추밭에서 자라던 파란 녀석들입니다.
흠... 이 고추가 자라는 데에는 저의 땀방울도 좀 들어가 있다는...
꼬~추... ^^
하얀 고추꽃...
이젠 고추를 수확하기 시작할 때~
'펜타프리즘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방제비나비 (2) | 2021.09.29 |
---|---|
애기똥풀꽃과 플록스꽃 (4) | 2021.09.16 |
고추꽃 (5) | 2021.09.03 |
풀밭의 곤충들(노린재, 파리, 잠자리, 나비, 거미, 바구미 등) (7) | 2021.08.28 |
옥수수 암술, 수술 (8) | 2021.08.20 |
갯기름나물과 개망초 (6) | 2021.08.14 |
허억! 너랑색 고추꽃만 눈에 익은데..흰색을 보다니 돌연변이인가요?
그래도 꽃술도 튼실한 것이 버린 자식은 아닌 듯 ~^
고추꽃은 하얀색이 맞는 것 같아요.. 검색해봐도 흰것만 나오네요^^
하얀꽃이 피었다는 글을 읽고 저도 순간 착각한 듯..^
사실 고추꽃은 흰꽃이 맞습니다~~~ㅎㅎ
이런 고추꽃이 얼마지 않아 튼실한
고추 열매를 맺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벌써 고추 다 따고 말리고 있더라구요 ㅎ
값 비싸게 팔려야 할텐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