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작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입니다. 오드리 헵번이 문리버를 노래하는 것만 유명해서 알았지 영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 한번 봐야지 싶어서 이렇게 결국.. 기본적인 내용은.. 한껏 차려입고 뉴욕 번화가 보석상 티파니에서 보석을 쇼윈도하는게 낙인 홀리(오드리 헵번 分).. 그녀는 뉴욕으로 올라와 가명으로 살며 돈되는 일을 위해서는 교도소에 있는 마피아 두목과의 말상대도 해주고(후에 이걸로 문제가 됨), 상류사회를 좇아 - 사실상 부자 남자를 좇는 것 - 드리프트한 삶을 사는데.. 영화가 고상하게 표현을 해서 그렇지 사실상 매춘을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웃인 주인공 폴은 가난한 작가이지만 부자집 부인의 정부 노릇을 하며 받는 돈으로 살고있는 남자.. 즉,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