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1959년작 흑백 추리&법정영화입니다. 제목이 조금 잔인해 보이지만 전혀 그런 건 아니고요.. 해부라는 건 분석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면 될 거예요.. (참고로 일부에선 영화제목을 주인공 변호사 역에 제임스 스튜어트(James Stewart)가 나오는데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를 보신 분들은 낯이 익으실 듯.. , 등에서 출연했었죠. (에는 도리스 데이(Doris Day)의 Que Sera Sera 노래가 유명하죠. ) 개인적으로 제임스 스튜어트를 제일 먼저 알게 된 건 1939년작 란 작품입니다. 젊고 잘 생긴 제임스 스튜어트를 볼 수 있으며 - 물론 등에서도 쭉 잘 생긴 용모긴 함 - 영화 자체도 꽤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의 기본 스토리는 상사와의 불화로 오래 근무하던 검사직을 물러나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