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 바다

충북 단양 도락산 오르기

Naturis 2025. 11. 8. 23:20

지난주에 다녀온 충북 단양의 도락산입니다. 

바쁜 시간내서 다녀온 거라 가볍게 가자는 마음에 다녀온 곳이지만 그래도 9백미터가 넘는 산입니다. 

상선암도락산주차장입니다. 평일이라 한산합니다. 유료입니다. 

주차장에서 5분정도 걷다보면 채운봉 방향과 제봉방향으로 코스가 갈라졌다 정상부근에서 합쳐지는데 저는 올라갈땐 제봉방향으로 내려올땐 채운봉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제봉방향.. 처음 길은 완만합니다만. 

얼마지나지않아(15분쯤?) 계단길 시작합니다. 

제봉지나고 

경치가 슬슬 보입니다. 산너머 산.. 

충북,경북 경계일대에 경치좋은 산이 많기도하고 상대적으로 가깝기도해서 자주 찾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그 산이 그산같고  아주높지도 낮지도 않은 1천미터 근방의 고만고만한(?) 산들로 막혀 있어 좀 답답한 느낌도 들구요. 그래서 바다가 보이는 산이나 1천5백미터 가까이 되는 높은 산들을 더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탑같은 건 소백산 천문대인듯 합니다. 소백산 정상쪽은 가봤지만 천문대 쪽 코스는 못가봤거든요. 거긴 소백산국립공원, 여기 도락산은 월악산국립공원입니다. 

제봉코스와 채운봉코스가 합쳐지는 삼거리. 

그리고 드디어 도락산 도착.. 964m 네요. 정상은 나무들로 막혀서 경치랄 건 없습니다. 

잠깐 쉬웠다 하산시작.. 

 

삼거리에서 채운봉 방향으로... 제봉 방향보다 경치가 더 좋더군요. 

해 떨어지기 전에 서둘러서 내려왔습니다.. 

한동안 바삐 준비했던 자격증 시험도 끝나고 살짝 한가해질듯하여 멀리 남도로 산행이야 가야겠습니다. 내장산 단풍구경이나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