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험블 번들 앙코르 세일기간중 킬링 플로어 2 (killing floor 2) 를 구입했다고 했는데 간단히 소감을 적어봅니다. 솔플이랑 멀플은 플레이 차이가 좀 나서 적응이 않되는 직업이 있긴 하더군요.. 일단 솔플에서는 모든 직업을 한두번 해봤는데 멀플에서는 2/3 정도만 해 본 듯 합니다. 아직 만렙 하나없고 어려움 난이도 이상은 몇번 안해봤어요 ㅎ 가장 먼저 해본게 일반적으로 플레이하기 쉽다고 말하는 스왓이었고 최근엔 건슬링거를 주로 하네요. 초보로서 대략적인 퍼크별 멀플 소감을 적어보면 1. 버서커 : 딱 한번 멀플 해봤는데 적응이 않되더군요. 앞장서 다 막아야 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기고.. 2. 코만도 : 스왓이랑 딱히 차별성을 모르겠더라는... 3. 서포트 : 한동안 열심히 했는데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