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처럼 얼룩진 무늬를 가지고 있는 입니다. 학명이 Tradescantia zebrina 이고 Zebrina pendula 또는 Tradescantia pendula 등으로도 불리웁니다. Tradescantia는 '자주닭의장풀' 또는 '자주달개비'의 의미고, zebrina는 '얼룰덜룩한. 얼룰말 무늬의' 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난 건 얼룩자주달개비의 또 다른 이름 Wandering Jew 즉, "방랑하는 유대인"이라는 별난 이름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중세부터 wandering jew라는 이름으로 불린 듯 한데 이 이름에 대한 기원이 여러가지고 고전 문학작품에서도 인용되기도 할 정도였니 봅니다. 이름에 대한 여러 유래에 대해서는 (예수에 대한 신성모독적인 내용도 있고해서 - 참고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