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영화 를 봤습니다. 88올림픽이 열린 해에 개봉을 했으니 30년도 더 됬네요. 아마도 오래전에 TV에서 살짝살짝 본 것 같긴 한데 제대로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스토리도 잘 기억나지도 않은데 비슷한 류의 영화가 좀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영화 주연은 댄 애크로이드와 킴 베이싱어. 킴 베이싱어(Kim Basinger)는 예전에 킴 베신저라고도 불려서 헤깔리는데 킴 베이싱어가 맞습니다. 김씨네요 ㅋ 댄 애크로이드는 고스트 버스터즈의 뚱뚱한 어저씨.. 그리고 킴 베이싱어는 80년대만해도 섹스심벌로 날렸던 여인.. (지금은 섹스심벌이란 표현 자체가 잘 안이는 것 같더군요. 예전엔 TV 에서도 잘 썼던 표현 같은데요.. 아마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잘 안 쓰게 된 표현인 듯.. ) 영화 스토리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