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좋은 봄날 들꽃들 자전거 라이딩 갔다가 사진에 담았던 들꽃들입니다. 나무에도 꽃이 피지만 잡초같은 풀들도 제각기 꽃을 피워서 세상이 환해진 느낌이더군요.. 개불알꽃... 요즘 지천에 깔린게 이 연한 보라빛의 개불알꽃이죠. 이름이 좀 거시기하지만 꽃은 정말 이뻐요.. 냉이꽃 꽃잔디와 민들레, 개불알꽃 꽃잔디 민들레씨앗 "지치"라는 풀입니다. 이름은 처음 알았네요. 흔한 정도는 아니고 어쩌다 볼 수 있는 정도.. 약으로도 쓰이나 보더라구요. 지치꽃 펜타프리즘/사진 2019.04.18
냉이와 황새냉이 산들에 가면 여러가지 냉이류가 한 데 섞여 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건 그냥 냉이와 황새냉이.. 냉이 냉이.. 부채모양 씨앗을 가졌어요.. 아무대나 흔합니다.. 냉이의 씨앗~ 황새냉이 다음은 황새냉이. 길다란 몽둥이 모양의 씨앗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새냉이의 씨앗은 보통의 씨앗과는 좀 다르게 생겼죠.. 펜타프리즘/사진 2016.09.25
4월의 잡풀들(큰개불알풀, 토끼풀, 살갈퀴, 냉이) 4월초에 찍었던 잡풀들입니다. 큰개불알풀, 토끼풀, 살갈퀴, 냉이 등.. 큰개불알풀... 큰이 붙었으니 그냥 개불알풀도 있어요.. 큰개불알풀 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던 때.. 4월1일쯤이었는네요.. 이건 살갈퀴... 4월20일경입니다.. 토끼풀꽃~ 요건 냉이 종류... 아래 사진의 냉이와는 또 다른 종류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름모를 벌레.. 펜타프리즘/사진 2015.05.14
노란 봄꽃들 산에 들에 꽃들이 가득차기 시작한 듯 합니다. 열흘 쯤 전만 해도 공중에는 산수화나 개나리, 진달래, 매화 정도만 피었는데 이젠 벚꽃도 만개한 듯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 열흘 전에 찍은 꽃들중 노란꽃들만 모아봤네요.. 땅바닥의 풀들중에도 노란꽃이 제법 보이더군요.. 민들레 종류... 땅바닥에 보이는 가장 흔한 꽃이죠.. 이 노란꽃은... 냉이 종류가 아닌가 싶어요. 유채도 비슷한 것 같지만 그건 아닌것 같구요.. 알아보고 꽃이름은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개나리인데 똥파리같은게 앉아있네요.. 산수유... 평지에는 벚꽃, 산에는 산수유가 가장 핫한 때인것 같네요.. 벚꽃 구경가야되는데... 멀리 못가고 그냥 동네 벚꽃있는 곳에나 다녀와야 될 듯.. 펜타프리즘/사진 201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