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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들에 꽃들이 가득차기 시작한 듯 합니다.
열흘 쯤 전만 해도 공중에는 산수화나 개나리, 진달래, 매화 정도만 피었는데 이젠 벚꽃도 만개한 듯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그 열흘 전에 찍은 꽃들중 노란꽃들만 모아봤네요.. 땅바닥의 풀들중에도 노란꽃이 제법 보이더군요..
민들레 종류... 땅바닥에 보이는 가장 흔한 꽃이죠..
이 노란꽃은... 냉이 종류가 아닌가 싶어요. 유채도 비슷한 것 같지만 그건 아닌것 같구요.. 알아보고 꽃이름은 다시 올려야겠습니다..
개나리인데 똥파리같은게 앉아있네요..
산수유... 평지에는 벚꽃, 산에는 산수유가 가장 핫한 때인것 같네요..
벚꽃 구경가야되는데... 멀리 못가고 그냥 동네 벚꽃있는 곳에나 다녀와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