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갔다가 사진에 담았던 들꽃들입니다.
나무에도 꽃이 피지만 잡초같은 풀들도 제각기 꽃을 피워서 세상이 환해진 느낌이더군요..
개불알꽃... 요즘 지천에 깔린게 이 연한 보라빛의 개불알꽃이죠. 이름이 좀 거시기하지만 꽃은 정말 이뻐요..
냉이꽃
꽃잔디와 민들레, 개불알꽃
꽃잔디
민들레씨앗
"지치"라는 풀입니다. 이름은 처음 알았네요. 흔한 정도는 아니고 어쩌다 볼 수 있는 정도..
약으로도 쓰이나 보더라구요.
지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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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벼을 받아 지천으로 피어 있는
봄꽃들이군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있는 인동초 같은
생명력 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봄이되니 한꺼번에 봄꽃들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노란 파란 하얀 보라 여러가지 색들이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정녕 여리여리하고, 예쁜 작은꽃이 개불알꽃인가요ㅋ모양때문에붙여진건가요?생김이그런것같기도하네요
개불알꽃은 아마도 모양이 그래서 그리 이름지었나봅니다ㅋ
봄철에는 꽃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민들레는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즐거운 목요일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민들레가 가장 흔한 것 같아요.. 저희 집 베란다에도 민들레는 항상 보이더라구요..
길가에도 예쁜 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걷다가 몇 번이나 멈추게 됩니다.
행복한 계절이에요^^
요즘이 길가에서 꽃을 볼 제일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여름이나 가을만되도 꽃의 종류가 한정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