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

보더랜드2 모든 보스 잡고 더이상 깰것도 없고해서 한동안 접어두고 있다가 스칼렛DLC의 보스 레비아탄 잡아봤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지라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ㅋ 잡고나서 보물박스들 열다보니 오렌지템 하나 주네요. 겁(Gub)인데 misles 접두사 붙은 놈이네요. 아쉽게도 이 피스톨의 장점이라고 내세우는 건 탄창이 크다는 것 빼고는 없습니다. 그런데 피스톨 탄창은 필요이상 크면 단점이 됩니다. 특히 건저커 캐릭쓰는 경우에는 머니샷(Money Shot) 기능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머니샷을 쓰면 마지막 탄환은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100발에 달하는 총알이 소모되길 언제 기다릴까요.. ㅋ 물론 fire rate만 높다면 그까짓 탄창크기야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장점일터인데 아쉽게도..

보더랜드2 (borderlands 2) 하다가 인피니티 준다는 보스를 반나절 때려잡으며 파밍하는데 아무리해도 안나오네요.. 워낙 드랍률이 낮은 건지 아니면 원래 안 나오는 건지.. 이건 아니다 싶어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오렌지템 많이 모아놓은 세이브 파일 찾아내서 그 중에서 쓸만한 오렌지템만 추려내어 옮겨 담아 세이브 파일로 올려봅니다. 왠만한 중요 아이템은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템 자체는 에디트 한 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론적으로 말하면 기존에 있던 컨퍼런스콜이랑 더비 등 파밍해서 주은 오렌지템을 능가하는 템은 없기에 세이브 파일이 그다지 쓸모는 없었습니다. 세이브 파일에도 컨퍼런스콜이랑 더비 등 다 있습니다. 암튼 저는 제가 모은 기존 오렌지템 위주로 쓸렵니다 ㅋ ) 백업 먼저 하시구..

보더랜드2 에서 보스 순삭에 자주 쓰이는 베이비 메이커(Baby Maker)가 있는 장소입니다. 베이비 메이커를 드랍하는 곳은 Lynchwood 와 Tundra Express 이 두 곳이 있습니다. 제 경우 두 곳 모두 파밍을 해봤고 베이비 메이커를 구할 수 있었는데 드랍률은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Tundra Express 보다 Lynchwood 가 베이비 메이커 드랍률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Tundra Express 에서는 포탈에서 왼쪽으로 쭉 가다보면 나오는 언덕위에서 Madame Von Bartlesby 라는 날벌레(varkid) 죽이면 됩니다. 이 중간보스 만나려면 툰드라 익스프레스에 있는 Tiny Tina 가 주는 퀘스트를 하다 보면 나옵니다. Lynchwood는 포탈있는 건물 밖으로..

보더랜드2의 최강 보스인 마스터 지를 드뎌 잡았습니다.. 꼼수로 ㅋ 해외유저들 중에서는 비교적 실력으로 마스터 지를 잡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이템과 실력 그리고 운도 좀 따라줘야 하고요. 보통은 꼼수로 잡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를 참고해서 마스터 지를 잡았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간단하고 확실한.. 마스터 지를 잡는 꼼수를 대략 설명하면.. 1. 마스터 지에게 도발한 후 2. 모래벌레 한 마리 나오면 (모래벌레들이 더 나오기 전에) 빨리 잡아 죽인다. 3. 죽고난 뒤 생긴 작은 분화구를 빠르게 지나간다. 4. 마스터 지가 쫓아오면서 분화구를 지나치고 이때 독가스 액기스(?)를 흡수한다... ( 흡수하고나면 분화구에서는 독가스가 새어 퍼져 나오지 않는다. ) 이때부터 마스터 지의 쉴드가 조..

보더랜드2 스칼렛 DLC에서 보너스 보스 두명중 하나인 임페리우스 (Imperius the Invincible) 을 드디어 빨리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건저커를 사용중이고 솔로 플레이입니다.. 솔로가 편하기도 하지만 보더랜드2 버전이 달라서 코플 짝 찾기도 쉽지도 않긴 하더군요.. 빨리 잡는 다는 건, 임페리우스가 본격 공격을 시도하기 전 그 몇 초간을 의미하죠. 유트브에서는 이렇게 깨는 동영상이 여럿 올라오긴 했습니다. 기존에는 더비(the bee)와 컨퍼런스콜(conference call) 조합으로 힘들게 임페리우스를 잡아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열번 시도에 한번 잡을 정도 될까요.. 사실 임페리우스 잡는데 필수 아이템이라는 베이비 메이커 (Baby Maker)도 한자루 갖고 있었습니다..

보더랜드2 스칼렛 DLC ( Captain Scarlett and Her Pirate's Booty )를 깨고나면 미션 임파서블한 퀘스트 두 가지가 주어집니다. 하나는 하이페리우스 (Hyperius the Invincible) , 또 하나는 마스터 지 (매스터 지? Master Gee the invincible).. 별명 그대로 무적(the invincible)에 가깝습니다.. 하이페리우스를 완료해야 마스터 지를 깰 수 있으며 이 두 퀘스트는 하루에 한번 밖에 도전을 못합니다. 코옵 플레이중에 최근 하루 안에 깬 사람이 있어도 않된다고 하죠.. 물론 편법으로 컴 시간을 조정해서 깨면 된다고는 합니다만.. 제 경우에는 건저커 캐릭터로 하이페리우스만 깨 봤습니다. 하이페리우스 깨기 쉽지는 않습니다. 베이비 ..

보더랜드2 솔플하다가 며칠새 오렌지템 몇개 주웠네요.. 베이비메이커 포함.. 보더랜드2에서는 오렌지템 먹기가 정말 힘든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파밍하다보니 몇 개가 나오긴 하네요.. 우선 Whisky Tango Foxtrot... 요건 툰드라 익스프레스(Tundra Express)에서 chubby rakk 이란 날벌레 잡으니까 나오네요.. 이름(chubby) 그래로 뚱띵이 날벌레입니다. chubby rakk 은 잘 안 나오는 날벌레죠..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쉴드 부스터를 드랍하지만 반면에 쉴드를 파괴하는 폭탄도 드랍합니다..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폭탄에 당합니다. 그다지 쓸모는 없지만 백병전에서는 폭탄드랍만 피하면 쓸모가 있을지도... 암튼 안 씁니다 ㅋ Blood of Terramorphous (..

틈나는 대로 파밍을 해서 겨우 주운 컨퍼런스콜입니다. 파밍장소는 보더랜드2 게이머라면 잘 아시겠지만 마지막 보스인 워리어(the Warrior)를 때려 잡으면 됩니다. 정말 잘 안 나옵니다... 워리어 잡아도 오렌지템은 커녕 퍼플템도 잘 안나옵니다... 오렌지템 5번째만에 컨퍼런스콜 나온 듯 합니다. 더 이상은 워리어에서는 파밍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 컨퍼런스콜이랑 비(the bee) 쉴드를 같이 쓰면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고 하죠.. bee의 앰프 데미지 효과랑 연계하면 엄청 효과적이라죠.. 저는 아직 비는 못 구했네요.. ^^; 컨퍼런스콜 만으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테스트 장소는 테라몰퍼스... 확실히 컨퍼런스콜의 효과가 있네요.. the bee랑 같이 쓰면 수십초만에 테라몰퍼스를 잡는다는데 컨퍼런..

보더랜드2를 짬을 내서 하고 있는데 오렌지템은 잘 안 나오는군요. 여지껏 6개쯤 발견한 듯 한데 그나마 1개는 저렙때 나온 거라 쓸모없어서 버렸고요.. 건저커에게 필요없는 템이 두개나 되고 나머지 템도 그다지 좋은 템은 아닌 듯.. 아이템 파밍하러 주로 간 곳은 테라몰퍼스와 워리어 때려 잡는 곳은데 테라몰퍼스는 혼자 못 잡겠네요.. 운 나쁘면 한방에 그라운드 밖으로 패대기 쳐지니 원... 뭔가 더 쉽게 잡을 방법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테라몰퍼스가 오렌지 템은 잘 주는 듯 합니다. 다만 제가 테라몰퍼스에서 얻은 오렌지템 두개 모두 건저커가 아닌 코만도와 어쌔씬 템이라는 것... 둘다 모드 템입니다. 반면에 워리어는 템을 잘 안주는 것 같네요. 한단계 낮은 핑크템 마저도 ..

보더랜드 2의 골든키 늘려봤습니다. 치트라면 치트지만 세이브 에디터보다는 양호한 치트? 암튼 골든키는 WillowDLC.ini 를 수정하면 되는데 보더랜드2 패치 버전에서는 않된다죠. 그래서 패치 안하고 수정을.. WillowDLC.ini 파일은 보더랜드2 디렉토리 밑에 dlc / POPremierClub / Lic 디렉토리에 있구요. 파일 열어 보면 [GoldenKeys] +SourceId=254 +NumKeys=1 [PromotionalUnlocks] +UnlockId=1 원래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GoldenKeys] +SourceId=254 +NumKeys=100 [PromotionalUnlocks] +UnlockId=1 +UnlockId=2 +UnlockId=3 +Unloc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