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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프리즘/사진 1470

집거미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1주일 전부터 집구석에 터를 잡은 집거미 입니다.. 크기는 2~3mm 정도.. 거미의 정식 이름은 모르고요.. (ps. 말꼬마거미 라는 댓글이 달렸네요. 댓글 주신분 감사~^^) 플래시와 접사링 연습겸 찍어봤습니다.. (매크로 렌즈에 접사링을 끼우고, 외장 플래시에 핫슈 코드를 연결해서 찍어봤습니다.. 완전 연습모드... 링플래시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냥 아쉬운데로 엄청 연습만... 그래도 핫슈코드 나름 유용하네요.. ) 아무튼 집에서 접사링을 이용해 찍는것도 만만치 않네요.. LCD로 봐서는 초점이 제대로 맞은지 알수가 없고 정말 초점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요... 하물며 야외에서야.. ㅠㅠ 그나저나 플래시를 엄청 터트려서 거미가 스트레스 받아서 죽었을지도.. 인간과 같이..

덴드롱 (Bleeding Glory-bower)

열대 온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입니다.. 학명 clerodendrum thomsoniae..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Bleeding Glory-bower 이라고 부릅니다.. 영문 이름이 섬짓하기도 하지만 꽃의 빛깔과 자태를 보면 이해가 갈만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덴드롱, 덴드롬 이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Clerodendrum (Clerodendron) 이라는 이름에서 뒤의 말만 따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많이 키우는 것 같은데 꽃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나라꽃 무궁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 무궁화(無窮花)입니다.. 일명 근화(槿花)라고도 하죠... 학명은 Hibiscus syriacus... 영어명은 The Rose of Sharon , 즉 "샤론의 장미"이라고 하네요.. Sharon은 이스라엘 샤론 평원을 말합니다. 무궁화 꽃이 종류가 많죠.. 겹꽃도 있긴 하지만 홑꽃이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그런데... 나라꽃 무궁화 보기가 그리 쉽지가 않네요... 찐드기 안 꼬이는 종으로 거리거리마다 좀 심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범부채 - 호랑이 무늬를 가진 부채 꽃

범부채(blackberry-lily)란 꽃입니다.. 백합목 붓꽃과의 식물로서 7~8월에 주로 핀다고 합니다... 범부채란 말은 호랑이 무늬를 가진 부채모양의 꽃이란 뜻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도 비슷하게 leopard flower (표범 꽃)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꽃이 정말 깔끔하게 생겼더군요.. 마치 튤립처럼 깨끗한 느낌...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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