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

날은 더워지고 자꾸 갈증만 나는 계절입니다... 이럴 때 우리 몸에서 증발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설상가상 여름 날 노출은 자주 하게되어 다이어트에 자꾸 신경이 쓰이게 마련입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쭉쭉 빠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실제로 쭉쭉은 아니더라도 물이 건강 유지는 물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우리 몸의 근육은 70%이상의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단백질 다이어트식과 같은 경우에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 만큼이나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 이 두가지 모두 탈수를 일으키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분은 우리 몸 속에서 각종 영양분을 변환하는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만약 수분 섭취가 너무 적으면 우리 몸의 근육의 풍..

낙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비단 낙태 문제가 아니더라도 원하지 않는 임신은 연인들 모두에게 꽤나 번거로운 문제일 것이다. 어린 청소년들로부터 아이 여럿 둔 아저씨 아주머니들까지... 어쩌면 여름철 피서지에서의 불장난으로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는 경우도 생길지도 모르겠다... 이것저것 옳고 그름을 따진다고 성관계를 그만둘 사람들도 아니고, 그럴 수도 없으며, 그럴 마음도 없다... 단지 부주의로 인한 임신으로 낙태까지가는 상황을 만들어 새생명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하지는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피임 방법에는 무엇이 있으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그 첫걸음이 아닐까? 어린 소녀부터 아주머니까지.... 는 물론이고, 남성들도 여성에게만 피임을 맡겨두고 나몰라라..

주변에 변비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어머니도 그러하고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은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사실 말은 안하고 있으니 여성들이 겪는 그런 고통을 남성들은 잘 모를 수도 있겠다. 나중에 듣고나서 놀래고 왜 그런 것에 걸리나 싶어 의아해 하기도 한적도 있다. 내가 걸려보지 않으면 남의 고통을 이해할 수는 없으니까. 물론 남자인 나도 드물지만 가끔은 일시적으로 통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일시적이지만 뱃속이 심히 불편하기 짝이 없다... 항상 이런 불편을 겪는 분들의 고통은 미뤄 짐작하기도 힘들지도 모르겠다.. 변비는 여러 요인에 의해 일어난다. 이중에는 진통제나 안정제와 같은 특별한 약물치료 때문에 생길 수도 있고, 섬유질이 적은 부드럽고 액..

유아용품 싸고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을 간단히 링크해 봅니다. 출산 준비를 아직 못하신 분들에게는 구경만으로도 도움이 될 듯 해요~ 1. 마이베이비[링크] : 일동후디스에서 운영하는 주부 대상 육아 쇼핑몰중 최고 인지도의 쇼핑몰 (임신,출산.육아.교육용품 판매) 2. 제로투쎄븐[링크] : '0세부터 7세까지!’ - 매일유업이 설립한 육아전문기업 각종 육아용품(육아용 식품/완구/도서/의류/잡화/출산/수유용품/화장품/목욕/위생/가구/인테리어 및 여성패션) 3. 보리보리[링크] : 하프클럽이 만든 유아동 브랜드 쇼핑몰. 유아동 의류, 장남감, 교구, 기저귀 등 일반 유아용품 4. 가베놀이[링크] : 교육용 교구 및 교재/비디오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주로 가베(은물)를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

등산을 하다보면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장갑의 필요성이 느껴질때가 가끔있다. 갑작스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바위나 나무 따위에 손이 글힐 위험성은 항상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손이 안전하다는 의심을 하게 되면 좀더 과감하게 반사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고나 할까. 마치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때 넘어질 가능성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장갑을 끼었다는 그 믿음감으로 인하여 스케이트 자세가 달라지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이번에 인터넷에서 겨울철을 제외한 등산 시즌을 위해 저가형 반장갑을 구입하였다. 가격은 각각 채 4천원이 안된다. 물론 몇 만원하는 반장갑들도 부지기수로 널려 있지만 그런 장갑은 살 돈도 없지만 그만한 가치를 한다고 보지도 않는다. 사실 돈이 없다..^^; 아직 사야할 등산 장비가 몇 개 더 있는데 (암벽을 탈..

그동안 캡형 모자류만 쓰다가 이번에 사파리형 등산 모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서핑하다가 가격과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은 레져용품으로 유명한 컬럼비아(Columbia) 스포츠사에서 나온 레인저 부니햇(Ranger Booney Hat). 사실 여지껏 사파리형 모자는 써본적이 없어서 좀 어색한 마음이 있기도 했었지요. 그래서, 지난 주에 구입을 했으나 지난 주 산행에서는 구름이 끼어 이런 사파리형 모자까지는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미루었다가 오늘 비 올 확률 0%의 쨍쨍한 날에 이 모자를 출동시켰습니다. 관악산에서 혹시 이 모자 쓴 저를 보신 분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이 모자는 컬럼비아 스포츠사의 부니햇 시리즈 중에서 레인저 부니햇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월드와이드 베스트 셀러 아이템입..

약국에서 무심코 받은 비타민 드링크. 지방에서 중소기업이 만든 비타민 드링크 음료 '비타플러스 골드'라는 제품이다. 마시고 나서 병을 유심히 보니 마크가 롯데 마크다. 첫번째 사진이 롯데 비타파워, 두번째 사진이 약국에서 받은 비타민 드링크. 두번째 사진에서 드링크병에 롯데마크가 보이는가? ^^;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그것은 롯데 비타파워에서 쓰던 공병이다. 공병 재활용이 불법인지 합법인지 모르겠지만 공병은 제대로 씻은 걸까? 이상한 부유물은 안 보이나 찝찝... 이번에 다시 목이 아파서 병원에 들렸다가 약국에서 약을 타오는데 역시나 이 드링크를 권한다. 그러나 이번엔 그냥 패쓰~~~ ㅋㅋ 비타민C 함량도 80mg 밖에 안된다. 원가가 몇 십원인지 궁금하다. -_-; 앞으로는 더이상 약국에서 주는 비타민..

●몸에 맞는 브래지어 사이즈 측정법●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브래지어 사이즈 측정법 및 선택법을 설명하겠다. 지난 포스팅 : 다양한 브래지어와 그 기능 http://naturis.tistory.com/415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과 목적의 브라를 골랐으면 이제 자신에 맞는 브라 사이즈를 골라야 한다. 정확한 브라 사이즈를 알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중요하다. 자세와 편안감을 줄 뿐만 아니라 의상의 핏이 더 돗보이도록 해준다. 일례로 충분한 지지 없는 브라는 등에 통증을 유발하고, 작은 사이즈의 브라는 호흡에 곤란을 일으킨다. 보도에 의하면 생각보다 많은 (미국 조사자료에 의하면 75~80% 정도의) 여성들이 자신의 가슴에 맞지 않는 잘못된 사이즈의 브라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인치와 cm가..

브래지어(brassiere). 줄여서 브라(bra). 우리말로는 젖가리개. 외부로 노출되지는 않지만 여자들의 의상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브래지어가 아닌가 싶다. 사실 1920년대에 처음으로 브라가 발명되었을 때에는 가슴이 쳐지거나 등통을 일으키는 것같은 문제를 막기위해 가슴에 강한 지지대 역할을 해주기위해 만든 간단한 장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여성들의 요구에 맞게 수십가지의 브라를 만들어 하나의 패션코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그 많은 브라중에서 기능성 브라에서 패션 브라까지 모든 목적에 맞는 하나의 다목적 브라는 없다. 운동할 때는 스포츠 브라를, 공식적인 사교용으로는 컨버터블 브라를 입는 것이다. 이 포스팅을 참고하여 자신에 맞는 브라로 매혹적인 연출을 해보자. 이 글에서 설명하는 브..

이번에 안마매트(두타매트)를 새로 구입했다. 어머니께서 한의원에 있는 안마매트를 써보시고 너무 좋아하시기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구입한 것이다. 그래서 구입한 제품은 프로텍 메디칼 PT-5002. 이 제품에서 목주무름기능이 빠진 제품이 PT-5001인데 5002가 10만원 정도 비싸다고 보면 된다. 두 제품다 온열과 전신안마가 공통적으로 되며, PT-5002만 목주름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내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우선 병원이나 한의원에 납품을 한다는 신뢰성 때문이었는데 실제 어머니께서 다니시는 한의원에서 PT-5001을 사용하고 있다. 결국 한의원보다 더 좋은 제품으로 산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목주무름기능 때문에 PT-5002를 구입하게 되었다.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목주름 기능이 되는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