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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창문밖에서 여름날 무럭무럭 커가는 직박구리 새끼 두마리 발견했습니다.
봄부터 직박구리들이 시끄럽게 울어대며 다른 새들 쫒아내곤 했는데 바로 새끼들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새끼들 솜털이 뽀송뽀송합니다...
2주전 찍은 사진인데 현재는 이녀석들 잘 안보이더군요..
이젠 먼곳으로 날아다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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