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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K-5 207

[접사] 수중다리꽃등에

"수중다리꽃등에" 입니다. 꽃등에 종류가 여러 있나본데 찍고나서 이름을 찾아보니 수중다리꽃등에가 맞는것 같습니다. 애벌레는 수질이 좋지 않은 고인 물속에서 서식하며, 어른벌레의 뒷다리 대퇴부가 부풀어올라 있어 수중다리꽃등에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이 아마도 제 장비의 최대 접사 한계일 겁니다. 촬영은 펜탁스 K-5에 탐론 90마, 토파즈 접사링 3개 세트를 썼으며 플래시는 시그마 530dg-super를 무선동조해서 담았습니다. 링플래시가 있으면 좋겠지만 일반플래시도 무선동조해서 쓰다보니 요령도 생기네요. 박각시나방을 찍을 기회를 기다리는데 아직은 박각시나방이 나올 철이 아닌가 봅니다.. 작년에는 플래시없이 박각시나방을 찍었었는데 올해는 플래시로 ..

청설모 -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안산 화랑유원지에 라이딩갔다가 청설모 발견..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잽싸게 망원으로 렌즈 갈아타고 찍어봤습니다.. 솔직히... 귀엽지는 않아요... 발톱을 보면 영화속 괴물 발톱을 닯았고.. 다람쥐가 귀엽지 청설모는 귀여운것과는 좀 멀죠.. 다만 루머와는 달리 토종이라고 합니다. 다람쥐를 잡아먹지도 않구요.. 청설모는 동면을 안 한다고 합니다. 다람쥐는 동면을 하구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꽃잔디에 묻혀

"꽃잔디" 라는 꽃입니다. 이름이 특이하긴 한데 꽃을 보면 왜 그런 이름을 붙였는지 알것 같기도 하고.. 잔디에 작은 꽃송이를 잔뜩 뿌려놓은 것 같다고나 할까요.. 꽃잔디에 묻혀 뛰노는 애완견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제가 주인은 아니고요.. ㅋ 강아지도 꽃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걸까요..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접사 - 민들레와 호리꽃등에

곤충 접사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곤충 몇 마리를 찍어봤습니다. 접사에서 곤충이란 움직이는 녀석을 찍는 거라 배로 힘이 드는데 운 좋게도 잘 안 날라가는 녀석들이었습니다 ^^ 맨 처음은 로 추측되는 녀석입니다. 호리한 몸집때문에 호리꽃등에라고 이름 붙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배경의 꽃은 민들레로 추측됩니다... 추측이 많네요.. ^^; 사진을 클릭하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탐론 90마로 찍은 것으로 접사의 기본 수준의 배율... 이건 꿀벌인 것 같습니다. 호리꽃등에에 비해 몸집이 훨씬 크죠.. 탐론 90마에 접사링 3세개(토파즈 익스텐션 튜브)를 붙였고 플래시 사용했습니다. 플래시는 링플래시가 아닌 일반플래시라 손기술이 좀 필요하지만 찍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같은 호리꽃등에지만 90마+접사링..

[안산] 선부동 지석묘군에서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산27번지에 있는 에 다녀왔습니다. 지석묘라고 하면 모르실 분들도 계시겠군요.. 고인돌을 지석묘라고 합니다.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고 호기심도 생겨서 자전거 라이딩 할 겸 들른거죠. 서안산 IC 남서쪽에 안산예비군훈련장 옆 도로로 올라가다 보면 시흥정수장이 나옵니다. 시흥정수장 옆 길에 안내표지가 있는데 흙길을 걸어서 50미터 정도가면 고인돌 유적지가 나옵니다. 시흥정수장 앞 선부동 지석묘로 가는 비포장길... 선부동 지석묘군... 대략적으로 의 상황을 알고 오긴 했는데 역시나 눈에 확 띄는 유적은 아닙니다. 안산시 향토유적 제2호로 지정되어 있는 에 대한 안내문.. 이것이 지석묘로 보입니다만 형태가 잘 안 보입니다. 부근에 돌들이 있긴 한데 지석묘와 관련된 것인지는 확..

봄꽃 나들이

접사 사진 찍으러 나갔다가 찍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맨위부터 유채꽃, 매화꽃, 조팝나무꽃 으로 추정됩니다. 정작 찍으려했던 벚꽃은 아직 제대로 피질 않았네요. 제대로 찍으려 했던 접사는 곤충 접사였는데 다음에 올려봅니다. 그게 중요한 사진인데 귀찮아서 일주일 지나도 손도 안대고 있는 곤충 사진들 ㅋ 포스팅이 마음에 드시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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