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다리꽃등에" 입니다.
꽃등에 종류가 여러 있나본데 찍고나서 이름을 찾아보니 수중다리꽃등에가 맞는것 같습니다.
애벌레는 수질이 좋지 않은 고인 물속에서 서식하며, 어른벌레의 뒷다리 대퇴부가 부풀어올라 있어 수중다리꽃등에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 잘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이 아마도 제 장비의 최대 접사 한계일 겁니다.
촬영은 펜탁스 K-5에 탐론 90마, 토파즈 접사링 3개 세트를 썼으며 플래시는 시그마 530dg-super를 무선동조해서 담았습니다.
링플래시가 있으면 좋겠지만 일반플래시도 무선동조해서 쓰다보니 요령도 생기네요.
박각시나방을 찍을 기회를 기다리는데 아직은 박각시나방이 나올 철이 아닌가 봅니다.. 작년에는 플래시없이 박각시나방을 찍었었는데 올해는 플래시로 담아 볼 계획이구요.. 아마도 가을은 되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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