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입맥주를 구입햇 마셔봤습니다. 술, 맥주를 좋아한다기보다는 맛이 궁금해서... 외산맥주는 뭐가 다를까 싶어서 그렇습니다. 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하이네켄(Heineken) 베를린, 하켄버그 필스 라거(Hackenberg Pils Lager), 담버거(Damburger), Original 5,0 맥주 이렇게 넷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리뷰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1. 하이네켄(Heineken) : 네덜란드산 라거 맥주. City Eiditon 인데 Berlin(베를린)이라고 적혀 있네요. 첫맛의 느낌은 좋으나 그다음 부터는 국산 라거랑 별 차이를 모르겠음. 하지만 마시고 나서의 느낌은 뒤끝없고 나쁘지 않은 듯.. 개인적으로 역시나 라거보다는 흑맥주가 몸에 맞다는 걸 다시 확인.. 돈에 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