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식 창고/잡상식 잡리뷰 78

리뷰 : 캠퍼스화 - 반스 램핀

이번에 새로 구입한 캠퍼스화 반스(Vans) 램핀_(VN-2VIFJST) 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약간 충동구매한거네요. 나이에 맞지않게 캠퍼스화를 산건가 싶긴 했어요. 반스 신발도 처음이고요.. 마지막으로 캠퍼스화를 신은게 고등학교때였으니 뭐.. 수십년의 세월이.. ㅋ 박스가 피자박스를 연상케 했네요 ㅋ 빨간 운동화... 완전 빨강은 아니고 보라빛 좀 나는 빨강입니다. (색 옵션은 레드달리아-블랙. reddahlia-black) 캠퍼스화라고해서 사이즈라던가 발이 좀 불편할까 걱정했는데 그냥 일반 운동화 신는거랑 다를 건 없었네요.. 굽높이가 살짝 낮은것 빼곤.. 운동화끈을 매고나니 더 이뻐보이더군요. 이제 남은 건 끈 매듭처리... 끈을 안보이게 처리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빨간 운동화다..

커피용품 몇가지 - 스테인레스 이중망 커피필터 & 비알레띠 실리콘가스켓 & 하리오 커피여과지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라 이번에 몇가지 소모품을 구입했습니다. 스테인레스 이중망 커피필터, 비알레띠 실리콘가스켓, 커피여과지입니다. 커피를 걸러먹으려니 큰 돈은 아니고 푼돈이 조금조금 들어가네요. Comac (코막? 꼬막?) 이라는 제품인데 중국산을 수입한 제품같아요. 사실 중국 직구하려고 했던 건데 기다리는게 지겨워서 그냥 구입한 것입니다. 제품마다 생김새가 약간씩 달라서 구입할 때 잘 살펴봐야 합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스테인레스 이중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커요 ㅋ 정말 스타벅스에 대용량으로 나오는 그 양만큼 걸러낼때나 사용해야 될 것 같더군요. 또한가지 예상 못했던 점이 바닥에 구멍이 없다는 것... 바닥이 구멍 뚫린 제품만 봐서 이 제품도 당연히 있으려니 생각하고 세심히 살펴보지 ..

드레텍 스테인레스 전기주전자 커피포트 PO-115 마키아토

스텐 전기주전자 하나 구입했습니다. 드레텍 스테인레스 전기주전자 마키아토(Dretec Stainless Kettle Macchiato)란 제품입니다. 제조는 중국인 일본 메이커인데 스텐 전기주전자중에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이 좋아서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2만원초반대로 저렴한 편이고. 사실 이 주전자를 구입한 이유중의 하나는 집에 온 손님들이 전기주전자 하나 없냐고 해서..ㅋ 저는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꼈거든요.. 집안에 작은 주전자 없이 사람 머리통만한 큰것만 있음.. ㅎ 주전자 용량은 0.8리터로 작은 편인데 커피물 끓일때 좋을 것 같가요.. 그래서 마키아토라고 이름 붙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주전자 뚜껑이랑 손잡이 부분은 플라스틱인데 그 부분도 스테인레스라면 좋았을 듯 싶긴한데 뜨겁지 않게 하려면 어..

계란찜용 스테인레스 뚝배기 (퀸센스 더리치 포스 에스디 스텐 뚝배기)

스테인레스 뚝배기 하나 구입했네요. "퀸센스 더리치 포스 에스디 스텐 뚝배기"란 제품. 전에 사용하던 자기 뚝배기가 좀 닳아서 혹시나 유해물질이 유출되지 않을까 걱정됬거든요. 그래서 좀 안전하다 싶을 스텐 뚝배기로 선택... 가격도 1만원 살짝 넘는 가격이라 부담도 없고요. 국산입니다. 인덕션에서 사용가능하다고 하는데 가스불밖에 없어서 테스트해 볼 수는 없어요. 쇼핑몰 댓글에는 인덕션 기능이 않된다고 하는데 확인을 안했으니 잘은 모르겠으나 그 댓글이 틀렸을 수도 있어요. 수많은 댓글중에 인덕션으로 작동시켜봤을 사용자가 꽤 있을 터인데 않된다는 댓글은 하나뿐이라... 아무튼.. 아담합니다. 라면 1개 반에서 2개 정도 끓일 크기 될것 같아요. 위에서 보니 약간 개밥그릇 같아보이긴 한데, 사진상 그런거고 실..

레페 브라운 맥주 & 지평 생쌀막걸리 간단 시음기

오랜만에 술을 마셔봤습니다. 못 마실 사정이 있어서 몇달간은 금주.. 어짜피 많이 마시지도 않긴 합니다만.. 이번에 마셔본 건 레페 브라운 맥주(Leffe Bruin, Leffe Brune)와 지평 생쌀먹걸리.. 둘다 처음 마셔보네요.원래 제 취향은 와인이나 복분자 타입이라 이렇게 배부르게 마시는 건 별로 가까이 안합니다. 레페 브라운. 벨기에산 맥주입니다. 오래전 이웃블로거분이 추천한 적이 있어서 이마트에 갔다가 기억을 떠올려 오비맥주에서 수입했더군요. 다행이 국내에서 제조한 건 아님. 그랬으면 구입도 안했겠죠. 제조사가 INBEVBVBA/SPRL. 이름이 너무 어렵네요. 발음은 더 어려울 듯.. 사진으로 찍어두지 못했는데 것보기에 거품이 많은 편이고 갈색이 납니다. 맛은.. 첨엔 부드러운 듯하나 많이..

[사용기] 다이소표 2천원 칼갈이

집에있는 각종 칼들이 날이 잘 안들어서 저렴한 다이소표 칼갈이를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좀 가격 나가고 폼나는 구입할까 했지만 제가 딱히 칼질을 많이 할 것도 아니고해서 그냥 저렴한 걸 찾다보니 동네 다이소에 있는 저렴한 걸 찾게 된 거죠. 단돈 2천원. 택배비도 안들죠. 구입한 건 중국산 세라믹 칼갈이. 칼 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플라스틱입니다. 세라믹 부분.. 여기에 칼날을 대고 쓱 잡아당기는거죠. 한방향으로만. 2천원짜리 좀 조잡해 보이긴 합니다 ㅎ 금속날만 갈 수 있습니다. 집안에 있는 금속칼만 모아봤습니다. 잘 쓰지도 않는 금속칼만 잔뜩.. 다들 저렴한 칼들..ㅎ 아무튼 갈아봤습니다.. 효과는... 2천원치고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종이를 잘라봤는데 안잘리던 것들이 잘 잘려요 ㅎ 칼질에 ..

골드나인 원두커피(브라질 산타루시아) 구입후기

그동안 잘 마시던 원두커피가 떨어져 새로 골드나인 원두커피(브라질 산타루시아)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마시던 건 커크랜드에서 나온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원두커피라는 제품이었는데 아마 제조국이 미국이라고만 되어 있던 걸로보아 출신불명의 혼합원두가 아닌가 싶어요) 구입한 골드나인 원두커피. 브라질 산타루시아 산인데 그게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라 구입했어요. 골드나인 원두커피의 특징이라면 생두농장 독점계약으로 원산지가 분명하다는 것과 해썹(HACCP]마크로 위생관리 인증을 받았다는 것. 뒷면에는 출산지가 체크되어 있습니다. 저야뭐 어디커피가 어쩌니저쩌니 그런건 모르구요. 원두는 이런 상태.. 이전에 갈아마셨던 원두보다 좀 납작하고 갈라진 느낌이 들긴 합니다. 상태로만 보면 좀 부실해 보이긴 합니다. 이 원두의..

방탄소년단(BTS)가 우울증 극복과 자살 방지에 도움을 준 해외사례

요즘 방탄소년단의 소식으로 뜨겁습니다. 빌보드200 1위를 하고 전세계 투어공연이 화제가 되고 있고 한편으론 일본 우익 프로듀스와의 협업관련해서 논란이 되고 있죠. 방탄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가 일본 걸그룹 AKB48의 대표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와 협업을 하기로 했다는 건데, 아키모토 야스시는 지금의 일본 아이돌 구조를 만들어낸 장본인으로서 문제가 된건 우익적인 행동과 여성 혐오적 활동을 했다는 것 때문입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프로듀스 48에서 엠넷측과 협업한 그 사람) 이에 분개한 국내 방탄소년단 팬덤(아미. ARMY) 들이 일본측과 협업하기로 한 방탄 앨범에 대해 보이콧을 하기로 했다는게 논란의 대략적인 골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싱글 앨범 'Bird/FAKE LOVE/A..

<사용기> 엔씨엠(NCM) 블루밍비데 ICON-600

사용하던 비데가 고장나서 이번에 새로 비데를 구입했습니다. 엔씨엠(NCM)이란 회사의 "블루밍비데 ICON-600" 이란 비데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비데도 엔씨엠이란 회사 것 (BL-25N) 으로 거의 7년쯤 사용한 것 같네요. 구매동기도 이전 제품을 잘 사용했던게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참고로 자가 설치했습니다. 이런 걸 왜 설치기사를 불러야하는지 이해가 안가고 굳이 왜 비데를 렌탈해야 하는지 이해가 또 안 가는 1인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이전에 사용했던 비데는 비록 저가형(13만원대)이지만 기본 기능 다 됬구요 구매후 직접 설치해서 7년 썼습니다) 구입한 "블루밍비데 ICON-600" 제품의 주요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장을 뜯은 블루밍비데 ICON-600 제품 본체 부속품. 설치후.. 설치 정말 ..

손목시계 오프너 사용기

문뜩 집에 굴러다니는 오래전 멈춘 손목시계를 보며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쩌면 손목시계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과거 금은방에서 주인 아저씨가 이상한 넙적 칼을 사용해 손목시계 케이스를 쑤셔대면 금방 열려버렸던 기억도... 그리하여 손목시계를 열 수 있는 나이프 같은 걸 검색해 봤더니 케이스백 오프너라는 처음 보는 도구가 검색되네요. 가격도 무려 1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그냥 껌값이다 생각하고 바로 구매.. 그리고 배터리도 주문.. 주문한 오프너.. 시계 뒷면 케이스 두 홈에 뾰족한 부분에 넣고 나사로 고정시켜 돌려 여는 방식입니다. 제거한 뚜껑... 헛돌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두번 헛돌리고나면 대략 감이 오더군요.. 홈에 바짝 고정시켜야 헛돌지 않는 다는 것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