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지금보다 2주쯤 전에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그때도 더웠어요.. 월미도에는 처음 가보는 건데 시간도 없는데 인천역에서 걸어가느라 섬 전체를 돌아보지는 못하고 월미도 방파제가 있는 곳까지만 갔다왔습니다. 작은 포대시설이 있던데 시간이 없어 제대로 확인을 못했네요.. 지도상에는 군사체험시설이라고 되어있긴한데요.. 월미테마파크... 대관람차 등의 시설이 있죠.. 그렇게 큰 테마파크는 아닙니다. 안전사고로 말도 많았고... 월미도등대입니다.. 더워서 힘들었어요.. 바람은 좀 부는데 그늘이 없어서.. 월미도 전망대.. 못 가봤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ㅎ 모노레일역.... 월미도를 순환하는 모노레일이 곧 운행될 듯 하더군요.. 이 모노레일이 인천역까지 연결되는 듯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