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공포증 (koumpounophobia) 이란 특이한 증세가 있습니다. 영화 코렐라인(coraline)을 통해서 이 특이한 증세에 대해 대중들이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하죠. 영화속에서 주인공 여자어린이가 보는 공포스런 가족들의 눈이 단추로 만들어졌죠. 단추공포증을 가진 사람의 시선이 아니더라도 일반인의 시선으로봐도 무섭게 생겼습니다.. 단추공포증은 the fear of button, button phobia 또는 koumpounophobia 라고 부르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인 중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단추공포증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koumpounophobia 란 단어는 영화 코렐라인의 작가인 Neil Gaiman이 만든 단어라고 하는데 정통 사전에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