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is

악마의 게임이라는 문명5... 처음 해보고 지운이후에도 가끔 잊을만 하면 다시 해보곤 합니다.. 문명에서 승리를 하려면 5가지 방법이 있는데, 1. 마지막 턴까지 점수가 제일 높거나.. 2. 문화 승리를 하거나.. (5개의 폴리시를 완성하고 유토피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됨..) 3. 외교 승리를 하거나.. (UN을 건설하고 외교적 표를 많이 받으면 됨.. 근데 상대방이 외교승리를 할라치면 돈만 있으면 주변국들의 표를 살수 있으니 좀 문제가 있긴 합니다.. ) 4. 무력 승리를 하거나.. (모든 국가의 수도를 점령하면 됨..) 5. 과학 승리를 하면 됩니다.. (우주에 로켓을 쏘아올리면 됨) 이 모두의 방법으로 승리를 해봤는데, 무력 승리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승리를 추구하던지 주변국들과 ..

요즘 인터넷에서 폐인 만드는 게임으로 한창 회자되는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5 (Civilization V)다. 사실 그 옛날 도스 시절에 문명2를 해본적이 있었지만 그 이후에는 제대로 접해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정녕 문명 5는 폐인을 양산해 낼 정도의 게임이란 말인가? 소문인지 아닌지 일단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그 옛날 특정 음악을 듣고 자살했다는 말을 듣고 하루 종일 그 음악을 들으며 정말 자살할 기분이 나는지 확인해 본적이 있다.. 그 영화? 글루미 선데이였다... 그러나, 전혀 자살할 기분은 안 들더라...-_-; 정녕 나에게 게임 폐인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었던 것은 10년전쯤 출시되어 아직도 베틀넷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로 유명한 디아블로 2 였다... 문명 5의 게임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