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특이한 영화 5편을 보았다... 사실 5편을 모두 찾아보기도 쉽지많은 않았다.. 프랑스 영화 '400번의 구타'...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두번은 들어봤을 영화... 1959년작이지만.. 명작이라니까 한번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본 것이다.. 사실 이전에는 감독도 모르고 내용도 몰랐으니까... 감독은.. 프랑소와 트뤼포(François Roland Truffaut)... 이름만 들어본 프랑스 뉴웨브 ( French New Wave) 영화의 시작을 알린 작품 중 하나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탈규격적이며 개인적이라는 점, 사실적이며 혁신적인 구성, 영화적인 시간과 공간에 대한 실험성 등을 들 수 있다" 라고 그 흐름을 규정한다.. 그런데, 이 영화를 5편의 시리즈라고 말한 이유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