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주변에 라이딩갔다가 발견한 갯버들입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합니다. 펜탁스 달망원렌즈(55-300)로 찍었습니다. 주로 가지고 다니는 렌즈가 55-300 이거든요.. 탐론 90mm 접사렌즈를 가져가지 않은게 아쉬웠습니다... 동절기엔 달망원, 하절기엔 90마를 주로 가지고 다니는데 슬슬 90마로 교체할 때인가 봅니다.....만... 앞으론 두 렌즈다 가지고 다닐겁니다.. 카메라백팩 주문했거든요^^ ^^; 렌즈파우치속에서 1년 넘게 잠자고있는 광각렌즈가 우는군요.. 무겁더라도 광각이도 가지고 다녀볼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