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주변에 라이딩갔다가 발견한 갯버들입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합니다. 펜탁스 달망원렌즈(55-300)로 찍었습니다. 주로 가지고 다니는 렌즈가 55-300 이거든요.. 탐론 90mm 접사렌즈를 가져가지 않은게 아쉬웠습니다... 동절기엔 달망원, 하절기엔 90마를 주로 가지고 다니는데 슬슬 90마로 교체할 때인가 봅니다.....만... 앞으론 두 렌즈다 가지고 다닐겁니다.. 카메라백팩 주문했거든요^^ ^^; 렌즈파우치속에서 1년 넘게 잠자고있는 광각렌즈가 우는군요.. 무겁더라도 광각이도 가지고 다녀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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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이 경칩이던데..
정말 봄이 오긴 오는가 봅니다~
벌써 경칩이군요.. 확실히 봄 분위기가 나는 날입니다^^
이걸 갯버들이라고 부르는군요. ㅎㅎ
어디선지는 모르지만 보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전 사진 찍으러 나갈 때는 2대씩 가지고 다닙니다. 렌즈 바꾸는 것 참 귀찮더라구요.
물가 주변에서 갯버들 흔하게 보이긴 하더군요^^
카메라를 두개면 아마도 서브는 미러리스나 고성능디카인가요? 부럽네요. 저는 서브가 스마트폰카메라..ㅎㅎ
요즘 카메라 5년쯤 썼더니 풀프레임으로 바꾸고 싶어지네요... 넘 비싸서 그냥 꿈만 봅니다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