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린끝에 미드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시즌 2가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미드를 특별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비물이란 특이 장르라 무척 기다린 작품입니다.. 세상사에 골치아플때는 그냥 별 생각없이 편하게 볼 수있는 액션호러 영화나 드라마가 좋쟎아요.. ㅎㅎ 사실 미드를 잘 몰랐기 때문에 시즌이 끝나고 또 다른 시즌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간격이 긴 줄 몰랐어요.. 그래도 시즌 1을 본 이상 2를 기다리게 되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좀비물의 특성상 스케일이 커지기 때문에 제작비가 많이 들었을 것 같더라구요. 차량이 너부러진 거리를 세트해야 할 장면도 부지기수고요..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좀비 묘사도 뛰어납니다.. 시즌2의 1편에서는 전편에 이어지는 데 좀비가 생겨나 도시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