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강하게 있음~ 영화를 봐도 좀 여운이 남고 할 말이 있는 영화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영화가 있다.. 영화를 자주 보지만 영화가 좋았던 나빴건 리뷰를 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영화는 체 절반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만큼 그저그런 영화들이 많다는 얘기다... 이 영화 버닝 플레인은... 영화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 때문에 고른 영화다.. 최근작이고 포스팅한 적이 있는 윈터스 본(Winter's Bone)에서의 열연이 인상적이어서 보게 된 작품이다... 단, 윈터스 본과 마찬가지로 18세 금인 영화이다... 괜찮은 영화일거라는 짐작만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좋은 작품이다... 영화 초반에 동시에 여러 스토리가 전개되는 것 같은.. 혹은 시간 순서가 뒤봐뀐 것인지..